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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aby_17637
    작성자 : 아들하나딸둘
    추천 : 20
    조회수 : 1405
    IP : 58.229.***.84
    댓글 : 55개
    등록시간 : 2016/12/28 00:19:19
    http://todayhumor.com/?baby_17637 모바일
    눈칫밥먹는 기분.. 글쓴이에요.(첫째한테 내일 뭐라고하죠?)
    베오베 간것 이제 봤어요.

    인터넷이 열린공간이지만 

    익명이다보니 그냥 제 비밀일기장처럼 쓰고 있었네요.

    그냥 한 자 두 자 쓰다보면 다른 사람 이야기처럼 느껴져요.

    그리고 이 사람(저인데도)은 왜 이혼 안할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직 젊은 나이지만 어릴때부터 커가는 과정에서 이혼이란 꼬리표가 있다는게 세상살기 어려울거란 생각이 박혀있어서인지

    과연 제가 두 아이 혼자 잘 키울수있을까? 라는 의문도 들고

    마지막으로 남편이 무서운 사람이라 쫓아와서 날 죽일까봐 애들 걱정되고 두려운게 있어요.

    절 죽이고 자기도 죽던지, 감옥에서 무기징역받더라도 일단 죽일거같아서요. 종종 무슨 이야기를 가정해놓고 할때면

    만약 너가 그러면 그냥 죽여버릴거라고 농담반 진담반 얘기하곤한게..

    그러면서도 제가 죽는꿈(사고,병사)을 꾸면

    자다깨서 울면서 무서운꿈이었다고 안아달라고합니다.
    (반대로 애들만 남기고 자기가 죽는꿈도 우리 와이프 불쌍하다고 웁니다.)

    그 이중적인 태도에 혼란스러워요.

    .

    오늘은 첫째가 어린이집 갔다오고 나서 한참을 놀고

    간식으로 팥떡을 주고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하니,

    남편은 퇴근하는길에 좋아하는 음식가게에서 
     
    음식사서 집에왔습니다

    전 저녁준비를 하고 손에 힘이 자꾸 쭉 빠져서

    8시반부터 늦은 저녁을 먹기 시작했어요.(먹이고 씻기고만 1시간~반이 걸리기에)

    첫째를 밥먹이는동안 갓난이인 둘째가 다행히도 계속 자 주었네요.

    전날 밤, 오전, 낮에 울고 안고 달래도 통 잠을 못자서인지 피곤했었던것 같아요.

    첫째는 어린이집 다니면서 감기가 종종걸리다보니

    소아과에서 독감도 유행하고 겨울에 자주 씻기면 감기걸린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도 2일에 한번은 샤워를 해줘야하는데

    제가 몸이 이렇다보니 세수, 양치, 손발만 씻긴지 3~4일째가 되어서

    오늘 아침에 제가 생각해도 첫째애기에게서 땀냄새가 난다고 느꼈어요. 머리도 꼬순내나고..

    역시나 오늘 땀을 많이 흘렸다는 어린이집알림장에 

    창피하기도 죄송하고..

    저녁먹으니

    밥을 아직 난장피우며 먹을시기라 온몸과 얼굴 바닥

    상에는 음식이..

    열심히 먹어주니 사랑스럽지만 치우고 씻길 생각하니

    산후통이 더더 오는듯한 기분?ㅠㅠㅎㅎ

    남편에게 첫째를 씻겨달라고 부탁하니

    나 졸린데, 피곤한데라는 말부터 나옵니다.

    그래도 씻겨야하고 전체 목욕 머리까지 해야한다 말하니

    못하겠다는 말부터..(실제로 씻긴적 4번)

    첫째는 씻자는 내 말에 네! 하고 좋아서 따라오더니

    아빠가 씻겨준다는 말에 기겁하더니 자지러지게 울기시작..

    저번에 아빠가 화내면서 강제로 씻겼던 기억이 무서웠던거 같네요.

    평소에 설명해주면서 도와주면 발도 고사리같은 손으로 닦고 얼굴도 자기가 닦아보겠다고 하는 그런 첫째인데

    결국 제가 씻기기로하고 그릇만 설거지통에 옮겨달라 부탁하고

    바닥, 상만 닦아달라했어요.

    첫째씻길때 몽땅 젖으니 다시입기위해 탈의하니 뼈마디가 끊어지는거 같고

    아직도 진정이 안돼서 자지러지는 첫째가 안쓰럽고 머리가 지끈거렸습니다.

    손이 고장난건지 덜덜거리고 젓가락질도 제대로 못해서

    어떻게 씻겼는지 생각도 안날정도로 안아주면서 토닥토닥하면서 비누온몸에 뭍어가며 씻기고

    제 다리에 앉혀서 누워서 손목으로 머리받히고 한손으로는 머리도 감기고..

    물기닦아서 남편에게 옷만 입혀달라 부탁하니

    이미 다른방에서 잘준비하던 차였는지 옷이 어디있냐고 묻네요.

    옷장 몇번째칸에 있다고 일러주고

    비누뭍고 뼈시려서 몸에 뜨거운물 마구 뿌리고 나왔습니다.

    나오니 첫째는 화장실앞에서 문닫혀있으니 저 기다리고 있고

    남편은 다른방에 가서 불끄고 누워서 이불덮고 있고

    첫째가 머리젖어서는 콧물쭉나서는 이 겨울에 한여름 반팔 반바지 입고 있네요.

    뼈랑 살이 찢어질거같지만 첫째보자마자

    감기걸릴까봐 후다닥 물기닦아주고 긴팔옷 꺼내고

    입혀달라고 남편한테 얘기하니

    자기는 내일 출근안하냐고 피곤해 죽을꺼같다고

    차라리 죽이라는 그런말.

    첫째 재우는거만 하라는 말.

    큰방에서 둘째깨서 까무러치게 우는 소리..

    대꾸할 마음도 틈도 내게는 없다. 일단 애들부터 봐야지

    이와중에 첫째 기저귀는 거꾸로.

    콧물 나오니 닦아달라하고, 드라이기로 콘센트 자꾸 꽂았다 뺐다하면서 머리말리는 놀이하는데 걱정되고

    둘째는 얼굴에 태열 올라오게 씨벌게져서 울고 

    일단 옷입히고 나도 입고 하면서 눈에 들어온 거실

    첫째가 장난감을 바닥에 다 쏟아놓앗고

    그 바로 앞인 방에서는 남편 코고는 소리

    첫째 머리 말리고 이제 앉아서 둘째 까무라치는거 시간걸린거에 미안하고.. 젖 좀 먹이려하니

    첫째가 계속 분유병 들이밀고(아기 맘마먹자고..  고맙지만 아니야ㅠ)

    둘째 앉아서 겨우 끙끙 젖물리니(유두가 안좋고 젖양이 적어서 안그래도 유두 거부중)

    내가 눈물이 주루룩 너무 정신없어서 둘째 못챙겨서인지

    몸아파서인지 아무튼 주르륵.

    첫째가 어제는 또 이뻐하더니

    아기가 앙앙 물면서 찌찌먹어서 엄마 아픈줄알고

    갑자기 애기 밀고 머리 잡아 쥐어뜯기 시작..둘째 아파하고

    또 자기는 못안아주니 샘이 나서

    울면서도 그와중에 좋게 해야지라는 마음에

    안돼, 엄마 찌찌 괜찮아~ 엄마는 00이가 동생 안때리면 좋겠어,00이가 동생 머리 잡아당기면 동생 아야!! 너무 아파

    라고 얘기하고 안돼!
    하고 단호히 얘기하지만

    계속 쥐어뜯는 첫째 손

    남편 코고는 소리

    무언가 탁 하고 끊어지는 느낌

    보석같다고 항상 이쁘다고 물고빨고하던 첫째인데..



    하지마!! 비명꽥 지르며

    내가 손으로 첫째 머리를 밀어 넘겨뜨렸습니다.

    매트리스 깔려있는 바닥이였지만 첫째가 머리맞아 그대로 넘어졌다.

    바로 엉엉 울면서 첫째한테 미안하다고

    엄마가 잘못했다고 첫째가 안기도록 해서 고개를 대고 엉엉 울며 사랑한다고 

    엄마가 나빴다고  안그러겠다고

    정말 제가 괴물 쓰레기 자체

    그 와중에 품에서 둘째 떨어질까봐 안고 수유는 하고....

    둘째 수유하는거 멍하니 보더니 첫째가 그옆에 누워

    지쳐 잠들고

    둘째도 너무 많이 기다리며 우느라 젖먹고 잠들고

    멍하니 눈물 좀 빼다가

    첫째 내 옆으로 옮겨놓고 이불덮어주고

    설거지 하고 유축기 젖병 씻어 삶고

    들어온 오유

    나의글에서 베오베를 보고

    많은 분들 댓글읽고 눈물 찔끔, 고마움, 서러움, 익명이지만 창피함 등등

    그리고 다시 글써요.

    쓰는 와중에 제 첫째 보석이 많이 놀랐는지

    잠꼬대로 울면서 엄마 엄마 합니다.

    남편 안도와주는거 하루일도 아닌데 괜히 바보같이 울어서 첫째 걱정하게 만들고

    엄마 우니까 걱정되서 그런 표현한건데

    나쁘고 못난 제가 손찌검해서..

    내일 어린이집 가기전에 우리 보석한테 뭐라고 해야할까요..

    23개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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