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지사의 계속되는 헛발질.</div> <div>그리고 대통령의 자질과 상관없이 결국 안지사가 될 것입니다.</div> <div>안지사가 될 것이라고 과거에도 한차례 글을 올렸는데</div> <div>이번에는 몇가지 근거가 더 덧붙여 졌습니다. </div> <div>위와같이 보는 근거는 크게 세가지 입니다.</div> <div> </div> <div>1. 구도 </div> <div>흔히 선거를 구도싸움 프레임싸움이라고도 합니다. </div> <div>본래 2-3월초에 탄핵이 인용된다는 관측속에서는 </div> <div>박근혜 정권 심판이라는게 이번 대선의 주요 이슈였습니다.</div> <div>하지만 시간이 계속 흘러가고 3-4초 인용 또는 기각예측쪽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div> <div> </div> <div>1위 문재인과 2위 안희정의 2위가 1위 따라잡기 놀이로 </div> <div>구도가 짜여지고 있어요. </div> <div>거의 모든 신문이 다 그런 구도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div> <div>구 좌파 수구 중소 신문사 할 것 없이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0/2017021001151.html" target="_blank">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0/2017021001151.html</a></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70210/82805412/1" target="_blank">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70210/82805412/1</a></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hankookilbo.com/v/b7978a3304554bf8a3c45fb532c47379" target="_blank">http://www.hankookilbo.com/v/b7978a3304554bf8a3c45fb532c47379</a></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edaily.co.kr/news/contents/NewsStand/vbs_real/brg.asp?bCode=A01ns&sgb=E&newsid=03355446615829208" target="_blank">http://www.edaily.co.kr/news/contents/NewsStand/vbs_real/brg.asp?bCode=A01ns&sgb=E&newsid=03355446615829208</a></div> <div>4월에도 인용이 안되고 더 늦어진다면 확실히 안지사가 민주당 대선후보가 될 것입니다.</div> <div>왜냐 구도 싸움에서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는 문재인보다 2등의 1등 따라잡기 놀이 구도로 진행되고 있어서</div> <div>오늘 기사만 하더라도 문재인에게 우호적인 기사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div> <div>거의 모든 신문과 방송들이 2위인 안희정이 언제 문재인을 따라 잡을 것에냐만 촛점을 맞추고 있고요. </div> <div>2위인 안희정에게 촛점을 두고 있는 겁니다.</div> <div> </div> <div>2. 종편과 구 좌파 언론의 편향성 </div> <div>종편에서 민주당 후보중 가장 오른족에 있는 안희정을 미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습니다.</div> <div>종편은 과거에도 안철수를 밈으로써 문재인을 견제하고는 했지요. </div> <div> </div> <div>헌데 이번 대선에서는 한겨레 경향 오마이 역시도 <strong>최악의 정파적 편향성을 띄고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strong></div> <div>개성공단 폐쇄 1주년인 오늘 기사만 보더라도 </div> <div> </div> <div>개성공단 폐쇄 유지를 주장한 안희정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div> <div>반면에 개성공단을 다시 열어야 하고 더 확장해야 한다는 문후보의 의견은 철저히 묵살되고 있어요.</div> <div>단지 개성공단 피해 상황과 개성공단을 빨리 여는것이 남북 관계에 좋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메시지만 던질 뿐입니다. </div> <div> </div> <div>개성공단에 찬성하는 진보 매체들조차 문재인에 대한 우호적인 기사를 의도적으로 빗겨가는 겁니다. </div> <div> </div> <div>3. 전라도 민심의 동요</div> <div>전라도는 항상 경상도 출신의 정치인이 당대표에 출마하거나 대선에 출마할 때 </div> <div>대세에 따르는 민심을 보여 왔습니다. </div> <div>지난 대선때 문재인을 지지했다가 대체제인 국민의당이 나타나자 총선에서는 또 지지하지 않았다가 </div> <div>현재 국민의당과 안철수가 뜨지 않자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는 또 지지하는 것 역시도 같은 흐름이고요. </div> <div> </div> <div>주로 50대 이상 중장년에서 그런 점들이 두드러 졌는데 </div> <div>위 1.2의 근거들과 더불어서 민주당내 50대 이상의 당원들 </div> <div>그리고 완전국민경선체제로 민주당 대선후보가 결정된다면 </div> <div> </div> <div>전라도 지역의 대선후보 표심이 안희정지사쪽으로 확 쏠림이 될 것입니다. </div> <div>20%에서 25%사이가 그 지점이 될 것이고요. </div> <div>문후보를 지지하는 50대 이상의 전라도 유권자들이 모두 안희정으로 쏠릴 겁니다. </div> <div> </div> <div>위와같은 악재속에서 </div> <div>문재인후보가 당대표가 되려면 세가지 수가 있습니다. </div> <div>적어도 한경오의 정파적 편파성을 없애서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거나 </div> <div>두번째 탄핵인용이 2월에서 3월초로 빨리 되어야 합니다.</div> <div>세번째는 박근혜 정권 심판론에 불을 다시 붙이고 모든 대언론 창구들을 그쪽으로 화력을 쏟는 것입니다. </div> <div> </div> <div>하지만 세번째 역시도 첫번째와 두번째가 해결 되지 않으면 어려워요 </div> <div>결국 문재인 후보는 당장 손 쓸 방법이 없습니다. </div> <div> </div> <div>안희정의 최측근 참모로써 안희정지사를 적극 우클릭 시키고 있는 박수현. </div> <div>안희정지사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진보 진영에서 원하는 그런 개혁적인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무척 적어 보입니다.</div> <div>벌써부터 사드배치해도 중국과 관계가 더 악화되지 않을 것이다. 박근혜 탄핵 기각을 바라는 새누리당과 대연정이 가능하다. 시장 방임주의 정책 </div> <div>공짜 밥은 없다 등 </div> <div>정책면에서 이명박과 박근혜와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요. </div> <div> </div> <div>안희정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 이명박근혜의 연장선이 될 것입니다. </div> <div>안희정의 우클릭 폭주를 막아야 하는데 방법이 없네요. 안희정은 보수 3기의 수장이 될 것입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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