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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기]TOMM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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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6945
    작성자 : [문지기]TOMMY
    추천 : 11
    조회수 : 962
    IP : 61.40.***.17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12/01 09:22:06
    http://todayhumor.com/?panic_96945 모바일
    [재탕주의][하드론 레전드]수상한 후임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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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침이 한번 꼴깍 넘어갔다.

    "언제 말입니까?"

    "한 참 됐지. 이 건 내가 겪은 건 아니고 내가 자대 배치받기 바로 직전에 있었던 일이야.이 조그만 부대에서 호남파, 영남파가 갈렸었나봐. 호남출신이 왕고가 되면 영남출신 애들을 갈구고, 영남출신이 왕고가 되면 다시 호남출신 애들을 갈구고...이런 식으로 군번을 따라 내려가면서 복수와 응징이 난무했나 보더라구.
    그런데 그 걸 참지 못한 이등병 하나가 오후 일과 도중에 탈영을 한 거야.저녁이 다 되어 가는데 보이지 않는거야. 전 부대원들이 비상 걸려서 그 사람을 찾아나섰대.보통 부대원이 탈영했을 때, 무장탈영이 아니면 사단에 바로 탈영 신고 안해.그냥 부대 자체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탈영병이 생기면 부대 간부들 진급은 물 건너갈 수 있거든.해가 기울고 나서야 중대장은 탈영신고를 결심했지. 그런데 말야..."
    "그런데 뭡니까?""저녁 8시가 다 되어갈 쯤 탈영한 이등병이 넋나간 표정으로 뒷산 계곡길을 따라 취사장 쪽으로 터벅터벅 걸어 내려 오더라는거야.그걸 취사병이 발견하고 부대에 신고한거지. 그나마 다행인게 그 때까지 사단에 보고가 안됐다고 그러더라구.그 이등병이 조사과정에서 입을 열면서 그 뒤로 부대는 발칵 뒤집혔지. 호남파, 영남파 두목들은 군기교육대 갔고, 나머지 똘마니들은 부대 자체 군기교육을 받았나봐.그런데 왜 돌아오게 되었는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등병이 이상한 말을 하더래."
    나는 다시 한번 침을 삼켰다. 환하게 떠오른 달이 오히려 음산한 기운을 더하는 것 같았다.

    "탈영을 했는데 여기 산악지리를 잘 모르니까 길을 잃었나봐. 도시에 살던 놈이 산악지형을 우습게 본거지.그래서 다시 오던 길로 내려가서 길을 찾으려 했는데, 산속은 원래 해가 빨리지잖아.어둑어둑한 산 속에서 군인들이 보이더라는거야. 아무 말없이 야간 침투훈련 하는 것처럼 총을 들고, 산 중턱을 아주 느린 속도로 조금씩 조금씩 걸어 올라가더라는거야.처음에는 자신을 찾기 위해 출동한 군인들인 줄 알고, 그 자리에 얼른 숨었대.그런데 뭔가 이상하더래."

    난 심장이 벌렁거리는데 이렇게 여유롭게 얘기하고 있는 최병장이 부러웠다.

    "뭐가 말입니까?"

    "손전등을 들고 있지도 않고, 자신을 부르는 것도 아니고, 부대마크도 없더라는 거야.게다가 그 때는 대침투 훈련이나 대항군 훈련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말야.""간..간첩 아닙니까? 무장공비나 이런 거..."

    그러자 최병장이 피식 웃으며, 나에게 말을 했다.

    "야. 무슨 공비가 그러고 침투하냐? 낮에는 비트에 숨어있다가 밤에는 능선타고 무지하게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더라.그리고 여기가 무슨 주요 거점지냐? 솔직히 우리부대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거지."

    나를 놀래키려는지 최병장이 얼굴을 가까이 하며 속삭였다.

    "그리고 잠시 후 정말로 아무 소리없이 숲으로 싹 사라지더래. 그 이등병은 너무나 무서워서 탈영을 포기하고, 내려온거야. 졸라 골 때리지?"
    그러나 나는 별로 골 때리지 않았다.
    내가 아무 반응이 없자 최병장이 얼굴을 더 가까이 하며 속삭였다."또 하나 골 때리는 건 그 군인이 까만 얼굴에 민무늬 전투복을 입고 있더라는 거야. 아주 옛날 거.."나를 놀래키려던 최병장은 오히려 나의 외침에 더 놀라버렸다."맞단 말입니다!! 이강수, 그 자식이 똑같은 말 했단 말입니다. 까만 얼굴에 민무늬!!!"갑작스런 나의 외침에 뭔 일이냐는 듯 최병장은 장난스럽던 얼굴을 지우고, 멍한 얼굴로 나의 얼굴을 살폈다."야 임마. 왜 그래? 여기 근무지야. 목소리 낮춰."나는 순간 내가 최병장보다 한참 아래 졸병이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시..시정하겠습니다."그러자 최병장은 경색된 얼굴을 풀고, 내 어깨에 손을 얹으며 나를 안심시키려는 듯 말을 이었다.

    "후후...너도 군생활 해 봐라. 졸라 골 때리는 일 많이 겪을거다. 그리고 그런 얘기 너무 믿지마라. 믿으면 믿을수록 너만 피곤해진다.이강수 걔가 귀신을 본다면, 그 놈 능력인거야. 신경쓰지마.너 이거 아니어도 아직 졸병이라 신경쓸 게 많잖아.너 요즘 부대 증편되면서 많이 힘들지?""아..아닙니다.""뭐가 아냐 임마. X친 놈들이 세트로 들어왔는데, 안 봐도 뻔해."그 말에 나는 갑자기 두려움은 사라지고 서러움이 북받쳐 올라왔다.
    눈물을 보이진 않았지만 앞으로 남은 눈앞이 캄캄한 군생활을 생각하니, 정말 기가 막혔다.
    집에 가고 싶었고, 어머니 얼굴이 자꾸 떠올랐다.
    사회에서는 이러지 않았는데 내가 왜 이렇게 병신같이 보일까?
    정말 사회에서는 두려움이라는 게 없었는데, 오히려 군대에 와서 나약해진 듯한 이 기분.
    "윤상병 죽기 전부터 부대 간부들도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만일의 경우 적응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걔네들 다시 전출보내려고 생각 중인가봐.후......그러게 뭔 짓이야. 부대를 증편하려면 신병으로 했어야지."공포의 밤일 것 같았던 그 날밤 근무는 최병장의 도움으로 무사히 지나갔다.

    오전 9시에 진급자들 진급신고가 이루어졌고, 나는 드디어 작대기 두 개를 달았다.사이코같은 고장포 상병도 병장 진급을 했다. 산적처럼 생긴 우람한 덩치에 걸맞지 않는 말투는 항상 나를 역겹게 만들었다.

    "어머...X발. 내가 병장이라니. 얘들아~~~ 나 어때? 뽀대나지 않니?"

    고장포인지, 고장난 대포인지 그 놈은 연신 자기 야전상의의 계급장을 쓰다듬으며 자랑을 했다.

    "멋지십니다!!"

    졸병들은 웃는 얼굴로 그를 대했지만 머릿속에는 오로지 한 가지 단어뿐일 것이다.

    'X친 놈!!'

    나는 진급의 기분을 즐기고 싶었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오전 10시 쯤 헌병대 조사관이 부대에 왔기 때문이다.부대 인사계와 같은 상사였는데 나이는 꽤 젊어보였다.우리는 내무반 내에서 모두 동시에 그 날 일과를 모두 적어냈다. 조사관은 자신에게 특별히 할 말이 있으면 적어도 된다고 했다.모든 걸 폭로하고 싶었지만, 그 조사관과 나머지 군생활을 같이 하는 것이 아님을 모두들 잘 알고 있었기에 함구했다.

    1차 조사가 끝나자 갑자기 그 조사관은 일병과 이등병을 모두 식당에 집합하도록 명령했다.그리고 병장과 상병들은 내무반에서 절대로 나오지 말도록 했다.

    "모두 팬티만 남기고 하의를 벗는다. 실시!!"

    조사관 앞에 횡대로 늘어선 우리는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잠시 멀뚱멀뚱 서로의 얼굴을 확인했다.
    이에 옆에 있던 소대장이 우리에게 설명했다.

    "구타 검열하는거야. 조사관 말 따라. 벗는다 실시!!"
    "실시!!"

    우리는 복창과 함께 하의를 벗고 다시 제자리로 정렬했다.
    유심히 우리를 이리저리 살피던 조사관이 이것 저것 물었다.

    "너, 이리 나와봐. 조인트 많이 까였네."
    김ㅇㅇ 일병이 걸려들었다. 밤마다 불러내 정강이 까는 상병놈에게 가장 많이 당한 부대원이었다.조사관은 이유도 묻지 않았다.

    "누구야? 불어!!"
    "네? 뭐 말입니까?"

    이에 의자에 앉아있는 조사관은 식당탁자를 손으로 치며, 언성을 높였다.

    "누구야? 새꺄!! 너 조인트 깐 놈이!!"

    조사관의 행동에 모두들 움찔했지만 김일병은 무서울 정도로 침착했다.

    " 작업하다 다쳤습니다!!"

    "이 새끼가 날 호구로 보나. 똑바로 말 안해?"

    "정말로 작업하다 다쳤습니다!!! 정말입니다!!"

    모든게 그렇지 않은가? 본인이 부정하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조사관은 대대장에게 보고하겠다고 한 차례 협박을 한 후, 김일병을 자리에 돌려 세웠다."자, 이제 상의를 벗는다. 실시!!"

    "실시!!"
    웃옷을 모두 벗는 순간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부정해도 어떻게 변명할 거리가 없는게 있었다.
    바로 가슴에 난 피멍자국이었다. 소대장도 깜작 놀란 표정이었다.
    구타검열 나오는 것 알았았으면 입이라도 맞춰 놀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 죽은 윤상병 사건만 조사하고 갈 줄 알았던 것이다.

    얼마 후 X친 사무라이 김병장은 15일짜리 영창에 끌려갔다.

    부대 분위기는 극도로 위축되었다. 사병 한 명은 죽고, 부대원 한 명은 영창가고....대대장과 중대장은 수시로 사단본부에 불려가는 것 같았다.

    나중에 윤상병의 사인은 전환장애에 의한 돌연사라고 밝혀졌다.나는 그 때 전환장애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특별히 몸에 이상이 없는데도 시름시름 앓는 병이라고 한다.이게 지속되면 신체적 장애 뿐만 아니라 정신질환까지 온다고 한다.군생활 동안 받은 극도의 스트레스가 그를 죽음으로 몰았는지도 모른다.

    나는 한 동안 이강수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아예 모르는 척 했다.그도 내 행동의 의미를 눈치챘는지 특별한 일이 아니면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그런데 여전히 가끔씩 통나무처럼 뻣뻣이 서서 눈알을 굴리는 모습은 변하지 않았다.

    그 때마다 내 온몸은 소름으로 뒤덮였다. 

    그러던 어느 일요일이었다. 부대원들 몇몇이 오전 종교행사로 읍내로 나가게 되었다.나는 종교가 없어서 나갈 일이 없었지만 가끔 고참들이 바람 쐬어 주려고, 종교행사를 핑계로 나를 데리고 나간다.

    교회에 갔는데 나는 거기서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그 녀석은 부럽게도 상병을 달고 있었다. 
    "야...새꺄 오랜만이다."
    우리는 몇 마디 인사를 주고 받으며 안부를 물었다.
    "근데 너 어디에 있냐?"
    "공병대에 있어. 아우 X발 졸라 힘들어."

    "뭐? 공병대?"
    나는 갑자기 중요한 질문거리가 하나 떠올랐다.

    -계속-

    출처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number=52259
    [문지기]TOMMY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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