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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기]TOMM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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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6748
    작성자 : [문지기]TOMMY
    추천 : 12
    조회수 : 672
    IP : 125.177.***.9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11/28 00:35:32
    http://todayhumor.com/?panic_96748 모바일
    [재탕주의]어뜨의 실화 4탄 - 본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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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본 게시글은 이전에 이슈가 되었던 글을 다시 업로드 합니다.</p> <p>제 글이 불편하신분은 차단기능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p> <p>틈틈히 신규 게시글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p> <p>-------------------------------------------------------------------------------------</p> <div><br></div> <p>드디어 4탄으로 찾아 뵙네요..(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br>오우.. 3탄과 더불어 1,2탄이 반응이 좋아서 깜놀 했습니다.ㅎ<br>많은 고민에 끝에 제 실화를 적어봅니다..ㅎ</p> <p>아.. 다들 너무 기대가 커서 진짜 부담되서 올리지 말까 하다가 올립니다..</p> <p> </p> <p> </p> <p>앞전에 말씀 드렸듯이 스압이 있습니다..</p> <p>나눠서 올릴까 하다가 그냥 올리는걸 다들 원하실꺼 같아서..</p> <p><br>아 근대 판을 적다보니 알게 됬는데요...<br>이전에 초인종과 이 이야기가 어쩌면 연관있을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ㅇДㅇ)/<br>아 설마 가가 가가가? <br>(ㅎㅎ 경상도 사투리로 그사람이 그사람인가? 라는 뜻입니다..ㅎ)</p> <p> </p> <p>암튼 잡소리 그만하고 글 적을꼐요..ㅎ<br>댓글과 추천은 5편을 만드는거 아시죠?ㅎㅎ</p> <p>(댓들을 반영해서^^) 노약자나 임산부님들께서는 조심하여 주십시요,,,</p> <p>(근대 에피소드가 고갈되어 갑니다.. 바닥입니다 바닥..)</p> <p> </p> <p>적다보니 알게 된건데 이 이야기도 제가 중2때네요..<br>초인종사건이 이 이전인가 이후인가 모르겠는데 아마 이게 더 먼저 일어 났던거 같네요..</p> <p> </p> <p>제가 중 2 여름방학때였습니다.<br>(이건 날짜는 기억못해도 상황은 정확히 기억합니다..ㅎㅎ 엄청 충격이라..)<br></p> <p>저희 할아버지댁은 경남 고성에 있습니다</p> <p>뭐 거의 깡촌이군요.. 앞에 바닷가가 있어서 여름에 피서겸 휴가로 자주 내려가곤 했죠..<br></p> <p>읍내에서 저희 할아버지댁 까지 가는길은 산을 깎아 만들 길을 대략 차로 20분 안쪽으로 달려야도착을 합니다.</p> <p> </p> <p>길은 포장도로로 좋은데.. 가로등이 한개도 없습니다..ㅎ<br>정말 단 한개도 없습니다.</p> <p> </p> <p>차가 아니면 엄두가 안나는 길이죠..ㅎ</p> <p> </p> <p>산길이라 처음에 엄청난 오르막을 오릅니다.<br>오르막 끝에는 갈림길이 하나 나오는데요.. 왼쪽은 다른 마을로 가는 길이고</p> <p>오른쪽은 저희 마을로 가는 길입니다..</p> <p> </p> <p>근대 왼쪽으로 가도 저희 마을로 올수 있습니다.</p> <p>해안을 따라 도로가 있는데 다른 마을로 가서 해안도로를 타고 오면 저희마을로 도착할수 있죠..<br>물론 시간은 배로 걸립니다만..ㅎ</p> <p> </p> <p>암튼 시골에 저와 제 밑으로 사촌 동생 두명 큰놈(당시 초6) 작은놈(초 4)이렇게 세명만 내려와 있었습니다.</p> <p>둘다 남자구요..</p> <p> </p> <p>당시에 저희집과 고모댁이 다 바쁘셔서 특별히 휴가를 못가서 저희만 내려와 있었거든요..</p> <p>진짜 눈만 뜨면 바닷가에 나가서 놀다가 해가 질쯤 되면 집으로 올라왔습니다.</p> <p>일주일 있기로 했었는데 5일이 지나고 6일째 되는날이였습니다..</p> <p>마지막 밤이였죠..</p> <p> </p> <p>왠지 모르게 11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오더군요..<br>세명다요..<br></p> <p>저녁에 찌는듯이 더운탓도 있었지만..</p> <p>물에서 놀다 오면 항상 실신하듯 쓰러져 잤는데 말이죠..</p> <p> </p> <p>셋이서 평상에 누워서 말똥말똥 하늘만 보다가 제가 그만 하면 안될 말을 했습니다..ㅎ</p> <p> </p> <p>본인 : 야! 우리 잠도 안오고 배도 살살 고픈데.. 읍내 나가서 컵라면이랑 과자랑 쫌 사올까? </p> <p>(저희 마을이 사람은 쫌 많이 살고 있는데 슈퍼가 없습니다..ㅎㅎ)</p> <p> </p> <p>사촌동생 : 에? 행님 저기 길을 어떻게 갈려고? 불도 없는데. 무섭게..<br>(여기서는 큰놈 작은놈 안 나누겠습니다..ㅎㅎ 의미가 없음으로..)</p> <p> </p> <p>본인 : 자전거 있잖아..ㅋ 앞에 라이트 있으니깐 그거면 한 30분이면 갈수 있을꺼야..<br>(아 제가 미친X이죠 진짜..)</p> <p> </p> <p>사촌동생 : 아 맞네.. 그럼 빨랑 가자.. 12시 되겠다..</p> <p> </p> <p>그렇게 잊지못할 약1시간의 라이딩을 경험합니다..ㅎ</p> <p> </p> <p>자전거 2대에 앞에는 저와 작은놈이 타고 나머지 한대에 큰놈이 탔습니다.</p> <p>제가 앞장서고 큰놈이 뒤에서 따라오는 구도였죠..</p> <p> </p> <p>아 출발은 했는데..</p> <p>그때 느꼈습니다..ㅎㅎ</p> <p>'위험하다!'</p> <p> </p> <p>산에 내리는 어둠은 진짜 칠흑같이 어둡더군요..</p> <p>정말요.. 라이트가 비추는곳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 진짜..</p> <p> </p> <p>산을 깎아 만든 길이라서 길 밑으로는 절벽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사가 70도에 육박하는 비탈길이거든요..</p> <p> </p> <p>출발한지 10분 만에 위험해서 돌아갈까도 생각을 했습니다.</p> <p> </p> <p>그렇게 돌아갈까 말까 하는데 어느새 읍내에 도착을 했습니다?!</p> <p>"하 별거 아니네..ㅋ"</p> <p>전 그렇게 생각을 했죠..</p> <p> </p> <p>라면이랑 과자랑 음료수를 샀습니다.</p> <p>음료수가 미지근 하더군요..</p> <p> </p> <p>무거운 음료수는 제 뒤에 타고 있던 작은놈이 가슴에 안고 타고 그나마 가벼운 과자랑 라면을 큰놈이 탄 자전거에 실고 산으로 들어서고 있었습니다.</p> <p> </p> <p>너무 가파른 오르막이라 두 자전거를 끌고 오르막 끝에 올랐습니다.</p> <p> </p> <p>갈림길이 나오더군요..</p> <p> </p> <p>순간 생각했습니다.</p> <p>'걍 왼쪽으로 가서 해안도로로 갈까? '</p> <p>생각했다가 시간을 보니 12시가 다되가길래 그냥 오른쪽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br>(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해안도로로 갈까 했죠..)</p> <p> </p> <p>거기서 부터는 오르막은 거의 없이 약한 내리막이 계속 이어져서 편하게 올수 있었죠..</p> <p>근대 말입니다..ㅎ</p> <p> </p> <p>자전거를 타고 오는데 이상하게 등이 싸~ 하더군요..</p> <p>음료수가 시원하니깐 등이 시원하겠구나 했습니다.</p> <p> </p> <p>오는길에도 진짜 초 집중하면서 왔습니다. 혹시 어두운길에 동생들이 다칠까봐요.</p> <p>뒤에 탄 작은놈과 큰놈은 포켓몬 이야기에 삼매경에 빠져 있었죠..</p> <p>드디어 마지막 능선에 도달 했을때..</p> <p> </p> <p>왜 능선은 보는쪽에서 저쪽 능선 넘어 내리막 전까지는 훤히 보이지 않습니까?</p> <p>마지막 그 능선만 넘으면 마을까지 쫌 가파른 내리막으로 쭉 이어져 있습니다.<br>즉.. 마을에 거진 다 도착했다는 것이죠.</p> <p> </p> <p>그 능선이 끝에 <font color="#f4505a">빨간 벽돌</font>로 지은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p> <p><a target="_blank" href="http://fimg.pann.com/new/download.jsp?FileID=15996917" target="_blank"><img style="border-style:none;border-width:medium;width:610px;height:419px;" src="" alt=""></a></p> <p>(그림은 버스정류장을 발견했을때 시야입니다.) </p> <p> </p> <p>지금도 있는데요 지금은 거의 허물어져 있습니다.</p> <p>그때는 허물어 지지는 않았지만 너무 허름해서 사용하는 버스정류장인가 싶었죠..</p> <p>그게 보이더군요..</p> <p> </p> <p>전 뭐 별 신경을 안썼는데..</p> <p>그 빨간 정류장 오른쪽으로 난 길이 저희 마을로 가는 내리막길 시작점이였구요</p> <p>정류장을 기준으로 왼쪽에 못보던 길이 하나 있더군요..</p> <p> </p> <p>'어 이상하다? 저기에 갈림길이 있었나?'</p> <p>전 당연히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p> <p>처음에 갈림길 외에는 갈림길이 없거든요..</p> <p>'새로 생긴 길인가?'</p> <p> </p> <p>제가 차에 타면 심심하니깐 걍 자는 버릇이 있어서 시골에 내려올때는 항상 수면상태였습니다.</p> <p>물론 거길 지날때도 항상 자고 있죠..<br></p> <p>그래서 길이 새로 생겼는데 제가 몰랐다고 생각을 했습니다,</p> <p>'아부지꼐 물어봐야 겠네..'<br>라고 생각하고 말았죠..</p> <p> </p> <p>그렇게 휘적휘적 자전거를 저어서 그 갈림길이 코앞에 왔습니다.</p> <p>전 당연히 오른쪽(직진)으로 갈려고 했죠..</p> <p> </p> <p>근대 뒤에 있던 작은놈이</p> <p>"형! 우리 왼쪽으로 가자"</p> <p>이러는거 아니겠습니까?</p> <p> </p> <p>저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p> <p>"안되.. 시간이 지ㄱ....."</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쌔앵!</p> <p> </p> <p>전 시골로 가는 내리막길을 날듯이 내달렸습니다.</p> <p>내리막길이 경사도 쫌 있고 커브길도 많고 길어서 굉장히 위험했지만</p> <p>전 제가 낼수 있는 최고속으로 정말 달렸습니다.</p> <p> </p> <p>진짜 긴장감으로 체감속도는 160을 웃돌았죠..</p> <p>뒤에 타고 있던 작은놈도 무서웠는지 제 옆구리쪽 옷을 꽉움켜쥐고 안떨어 질려고 하더군요</p> <p> </p> <p>그때 길밖으로 안떨어진게 천만다행입니다..</p> <p>전 그렇게 미친듯이 내달려 시골 부둣가 앞 가로등 밑에 섰습니다..</p> <p> </p> <p>"헉헉... 허..."</p> <p>혼자 가파른 숨을 내쉬고 있었죠..<br></p> <p>도저히 뒤를 못 돌아보겠더군요..</p> <p>그렇게 가로등 밑에서 자전거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핸들에 고개를 파묻고 숨만 쉬고 있었습니다.</p> <p><br> 끼익!!!!!!</p> <p>쫌 있으니 큰놈이 탄 자전거가 와서 옆에 서더군요.. 뒤에는 작은놈이 타고 있었습니다..울고있더군요..</p> <p> </p> <p>큰놈 : 아 행님. 갑자기 그렇게 빨리 내려가면 어떻하노? ㅇㅇ(작은놈)이 뒤에 타고 있다가 떨어졌다 아이가..</p> <p>저 : 하아..... 너네 아까 나보고 머라켓노?</p> <p>큰놈 : 어? 아까 뭐?</p> <p>저 :  아까 저기 정류장 지날때 나보고 뭐라 했잖아!</p> <p>큰놈 : 아니 우리 그냥 계속 포켓몬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행님이 잘못들은거 아이가?</p> <p>저 : 맞제? 내가 잘못들었는갑다.. 가자..</p> <p> </p> <p>저는 울고 있는 작은놈을 달래고 그렇게 서둘러 시골집으로 올라왔습니다<br>잠이 안오더군요..ㅎㅎ<br>동생들한테는 아무말도 안했습니다..</p> <p> </p> <p><br>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br>아마 어? 뭐지? 이런반응이실껍니다..<br>위 내용중 제가 힌트 몇개드렸는데.. 아마 눈치 와방 빠르신 분은 아실듯..</p> <p>이 이야기에 이상한점이 몇군데 있습니다..ㅎ<br></p> <p> </p> <p>제 사촌 동생들은 큰놈이 지금 20살이고 작은놈이 고2가 됬습니다만 아직 경남을 벗어나 본적이 없는 놈들입니다.</p> <p> </p> <p>이제 대부분 아실꺼 같은데요?ㅎ</p> <p>아닌가??</p> <p>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font> </p> <p><font color="#f4505a">형</font> <font color="#f4505a"><span style="font-size:12pt;">형</span></font><font color="#f4505a"><span style="font-size:16pt;">형</span></font><font color="#f4505a"><span style="font-size:24pt;">형</span></font></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어? 뭐지? 갑자기 머리카락부터 발끝가지 소름이 돋더군요..<br></p> <p>제 동생들은 절대 <font color="#f4505a">형</font>이란 단어 안씁니다.<br></p> <p>--------------------------------------------------------------------</p> <p> </p> <p><br>생각해 보니 작은놈이 안고 있는 음료수는 전혀 안 시원했습니다.<br>이 자슥이(귀신)이 산 초입부터 제 뒤에 타고 있었던거죠.<br>산 초입부터 등이 서늘했거든요..</p> <p> </p> <p> </p> <p>일단 달렸습니다..ㅎ<br><font color="#f4505a">귀신을 뒤에 태우고 달리는 기분 </font>아십니까?ㅋㅋ<br>진짜...<br>와...</p> <p><br>그리고 결정적으로 저 오줌지릴뻔 한건요..<br></p> <p>작은놈은 이미 내리막 처음부터 떨어져 나갔습니다. 양손으로 음료수를 안고 있어서 </p> <p>급히 내려가자 튕겨 떨어졌죠..ㅎㅎ</p> <p>그럼 내려오는 내도록 제 <font color="#f4505a">옷자락을 움켜쥐고 있던 것</font>은 무엇이였을까요?</p> <p> </p> <p>그일이 있고 다음날 부모님이 오셨고 집으로 갔습니다.<br></p> <p>아..왜 그생각은 못했을까요?<br>제가 시골로 가면서 정류장을 지날때 항상 자고 있었지만<br>시골에서 집으로 오며 정류장을 지날때는 항상 깨어 있었다는 걸요..</p> <p> </p> <p>물론 <font color="#f4505a">갈림길</font>은 없었습니다. <br></p> <p>그쪽에만 버스정류장 때문인지 가드레일이 없이 바로 비탈길이라 떨어지기 십상이더군요..(한마디로 그냥 낭떨어지)</p> <p>(그쪽에 가드레일 없던건 알고보니 아버지 어리셨을때 정류장 뒤에 엄청 큰 나무가 하나 있었는데 그 나무에 사람이 목을 매고 죽고 막 이래서 나무를 배어버렸다고 합니다...ㄷㄷ</p> <p>이건 큰고모께 들은 이야기..)</p> <p> </p> <p> </p> <p>그리고 이건 이 일이 있고 난 후.. 제가 쫌 커서 생각해 보니..<br>아니 라이트를 비춘곳 외에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던 길이..<br>왜 그 멀리 있는 버스정류장과 갈림길은 그렇게 잘 보였는지..</p> <p> </p> <p>적다보니 재미없는거 같아서 쫌 두렵네요..</p> <p>전 진짜 엄청 진지하게 적었습니다만..</p> <p>글로 적다보니 뭔가 감정전달이 안된다고 할까..싶네요..</p> <p>진짜 이 이야기를 20~30명 정도에게 해줬는데</p> <p>모두 반응이 쩔었습니다..</p> <p>근대 이렇게 글로 적으니 쫌 부족한거 같네요...ㅠ</p> <p><br>그리고 설마 이자식이 초인종을 눌린걸까요?ㅎㅎ<br>절 찾을려구요?</p> <p>(너무 말도 안되나..ㅋㅋ)</p> <p>아놔 이게 연관되면 ..</p> <p>아.. 갑자기 소름 돋네요.. <br></p> <p> </p> <p> </p> <p>이자식이 제 뒤에서 지 이야기 적는다고 웃고 잇는건 아닐지..<br>아님.. 여러분들 뒤에서 웃고있을수도.. ^^</p>
    출처 http://pann.nate.com/b202525207
    [문지기]TOMMY의 꼬릿말입니다
    #문통령 하고 싶은거 다해
    #문통령 건들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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