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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하기 좋은 밤까지 쭉 참여하고 찜질방에서 잠시 눈 붙인 다음에 이제야 좀 정신을 차렸네요
어제 집회도 참 여러모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물론 광화문에 오신 양희은씨나 다른 분들은 못봤지만요...
계속 최전방이었던 통의로터리에 있느라...
맨 앞줄에 서서 구호를 외치고 소리치니 참 좋았습니다.
소강상태에 들어가면서 경찰분들과 노가리도 좀 까고.. 일본 TBS에서 인터뷰 나와서 일본어로 인터뷰도 하고요
페이스북에서 방송하시는 신비님과도 이야기 많이 나눴네요 어제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어떻게든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이름을 다 부르고 내려오고 싶었는데
역시 현실적으로 무리였던 점이 좀..ㅠㅠ 그래도 그 때 제 시민발언 들어주신 분들께서는 한번쯤이라도 그 분들의 이름을 찾아봐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어쨌든 잘 다녀왔습니다! 안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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