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란...

하늘은 남자란 존재를 만드셨습니다.

하늘은 남자란 존재를 만들면서 3가지의 축복을 주었습니다. 

첫재, 누구에게도 치욕스러운짓을 하지않는 자존심을 주셨고

둘재, 친구란 존재를 위해 목숨조차 버릴수있는 우정을 주었고 

셋재,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만을 볼수있는 사랑을 주었습니다.

남자란 그런존재 입니다. 
                                                                                             

자존심이 목숨보다 중요하고 

친구를 위해 자신의 목숨 조차 버릴수있고 

사랑하는사람을 위해 목숨을 거는 

남자란 바로 그런 존재입니다. 

남자는 단순합니다. 

남자란 자신에게 소중한것은 자신의 목숨따위는 하찮게 버려가며 

소중한 것을 지키는 존재... 그것이 남자 입니다.

남자가 단순하다고 무식한것은 아닙니다. 

남자가 단순하니까 상처도 금방 아문다는 생각은 하지마십시요.

남자는 주위에 있는사람들이 떠날까봐 힘들어도 항상 웃기만 하고 

남자는 슬프다고 누군가에게 기대면 그사람이 힘들어할까봐 무거운짐을 혼자만 지고가고.

남자는 그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원해 자신의 슬픔은 한가치의 담배와 한잔의 술로 달랩니다. 

그런 존재가 바로 남자 입니다. 

어떤 여자들은 남자는 다 늑대라고 합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 맞습니다.

당신과의 스킨쉽을 하고자한다고 해서 늑대라는게 아닙니다. 

그 스킨쉽중 90% 는 사랑일테니까요.

남자는 그런존재입니다. 표현을 한번하기 시작하면 끝도없는

남자인 제가 남자들에게 늑대라고 하는이유는


단순히 스킨쉽문제가 아닌, 

당신의 늑대가 되어 피를 흘리며 눈물을 흘리며 당신을 지켜줄수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늑대가 되어도 행복합니다.

                       당신의 사랑만 있다면, 

남자는 그런존재 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싫어하는 술 , 담배를 참 많이 합니다. 

                               그 이유를 아십니까?

당신이 슬픈 표정을 짓거나, 

당신이 눈물 한방울을 흘리거나, 

당신이 혼자 끙끙 고민을 하면

남자는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자신이 원망스러워 

술 과 담배로 자신을 위로 하는겁니다...

남자는 그런존재입니다.

바보같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누군가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그것이 바로 남자입니다.

남자는 정말 심하다고 생각될정도의 자존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에게 자존심이란 목숨보다도 더 소중한것일지도 모릅니다.

남자는 그런존재입니다. 

그렇게 자존심이 쌘 남자가 유일하게 무릎을 꿇는때는

당신에게 사랑한다 고백할때 입니다.

             그게 바로 남자입니다. 

남자가 무릎을 꿇는다는건 엄청난 결심입니다. 

그런 남자가 웃으며 무릎을 꿇을수있다는건 당신의 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한거겠지요.


남자란 그런존재입니다.


단순하지만 사랑같지만 깊은 사랑


질긴것같은 자존심이지만 당신에게는 무릎을 꿇을수있는 존재

친혈육보다도 어쩔땐 우정을 선택하는 진한 우정

                                                    그게... 그것이 바로... 


남자... 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