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열리고 3일 정도 열심히 달리다가 결혼식에...
등산에...족구에...이리저리 놀러다닌다고 겜을 안했네요 흑흑 ㅠㅠ
더워 죽겠는데 암것도 안하고 에어컨 틀고 겜하는게 짱인데...
맥주한캔에 크아!!
-_-;; 정신 차리고..3화 시작합니다.
2화에서 네크 완드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몇천원 남길래 상점표 방어구를 채우기로 했어요.
꾸졌지만 없는거보다 나으니까요...
마법계열 케릭터는 위 스샷과 같은 소켓이 뚫린 투구를 사서 최하급 사파이어를 박으면 마나가 증가합니다.
디아2의 마나 회복은 기본적으로 최대 마나량에 비례하여 빨라집니다.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마나 재생 옵션이 붙으면 더 빨라지겠지요.
앰플리파이 데미지를 배웠습니다.
아마 디아 내의 모든 스킬 중에 가장 효율이 좋은 스킬 중 하나일겁니다.
1스킬만 찍어도 템빨로 범위가 충분히 넓어지니까 1개만 줍시다.
팁!
저주에서는 앰플리파이 데미지만 배워도 무방합니다만, 초반 맨땅일때는
디크리피파이까지 하나씩 찍어주시면 보스전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하코의 경우 본케의 생존력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단옵이지만 혹시나 필요할까 보관해둡니다.
팁!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템을 주울때 파이어 저항 옵션이 붙어있는것은 주워둡시다.
액3, 액4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구해줘도 지혼자 낼름 포탈타고 도망가버리고 달랑 템 확인만 무료로 해주는
상남자 케인을 만나러 가다가 첫 레어 템을 먹었습니다.
왜 하필 활이야 ㅠㅠㅠㅠ 방어구 주지...ㅠㅠㅠㅠ
그래도 활 용병 끼워줬습니다. 없는거보다 나으니깐요.
또 3소켓 활 아무거나 (크로스보우 계열 제외) 주우시면 꼭 하나 보관해둡시다.
추후에 룬워드 모서리(Edge)를 제작해서 토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나중에 주우면 되겠지하다가 모서리를 제작할려고 룬은 다 모았는데
3소켓 활이 안뜨게 되는 머피의 저주가 반드시 들이닥칠 것입니다.
트리스트럼으로 들어왔어요.
초반 세트템과 레어템을 노리시려면 트리스트럼만한 곳이 없습니다.
보스몬스터 그리스올드와 항상 일정 수의 챔피언 몹들이 있으니까요.
1레벨의 앰플리파이 데미지는 범위가 한칸 밖에 안되고 마나도 엄청 후달리지만 상관없습니다.
보스몬스터 머리에만 뿌려주시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매직 등급 이상의 템이 쏠쏠하게 나옵니다.
노란색을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네요~헥헥
이 짤은 정말 만능 짤입니다. ㅋㅋㅋ
템 깐거 깜빡하고 스샷을 안찍었어요 ㅠㅠ 콜드 저항 +5 매찬 11%랑..잡옵이었습니다.
계속 퀘스트를 진행하여 포가튼 타워까지 왔습니다.
초반 레벨업은 포가튼 타워를 클리어하고 다시 방 만들어 트리스트람 쓸고
포가튼 타워 또 깨고...반복하는 식으로 2~3번 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레벨업도 하고 템이랑 룬도 모을 수 있습니다.
카운테스 죽빵을 갈기니까 죄송하다며 룬을 3개나 떨구네요.
한번에 꼭 필요한 룬들을 챙겼습니다.
전 거지라서 무조건 줍줍 310원이랑 245원도 줍줍
포탈열고 마을 갔다와서 하드레더아머도 줍줍...포션까지 줍줍..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