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리안 육성기는 추석 이후로 간만에 올리는군요.
토나옵니다. 피트랑 고대하수도, 탈무덤만 몇번 돌았는지...
이제는 어느 정도 헬에 안착하였기에,
북조선 휠윈드를 벗어던지고
몰힘 스텟에 걸맞는 깡패로 거듭나려고 합니다.
'프렌지바바'로 스초할 계획입니다.
근데, 저거 깨트리면 아오지 탄광가나요??ㅋㅋㅋ
다시 육성기로 돌아와서 26화의 헬 액트2 진입한 시점부터 작성하겠습니다.
트리스트람 > 피트 > 고대하수도 > 탈무덤 순으로 무한 앵벌 중에
4소켓 15방상 갑옷을 득했습니다.
그냥 팔기만 해도 2~4굴 정도는 받을 듯 합니다.
로룬을 구하게 된다면, 룬워드 인내를 만들 수 있어서 창고에 보관해둡니다.
트리스트람에서 4솟 검을 주웠는데 아까워서 나눔용 칼을 직작해보기로 합니다.
원래 룬워드 서약은 파괴불가 옵션이 붙어서 에테리얼 재료에다 작업하는게 맞습니다만,
꼭 에테가 아니더라도 나메까지, 헬 액트1 정도는 쌈싸먹을 타격치가 나올 듯하여 작업해보기로 합니다.
결과는
증가된 데미지가 중급 정도로 떴습니다만,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나눔해드렸는데 누구한테 드렸는지 기억이 안납니다...ㅋ
맨땅분들은 될 수 있으면 에테리얼 4소켓 검에다가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콜로서스 소드, 콜로서스 블레이드, 발록 블레이드, 크립틱 소드에 작업을 하며,
콜로서스 블레이드가 가장 균형잡힌 타격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액2 후반부는 깜빡하고 스샷을 찍지 못해서 액3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프레이어 정글을 가던 중에 셋트템을 주웠습니다.
그토록 갈망하던 길리엄 뚜껑을 주웠습니다. ㅠㅠ
타격캐의 핵심이라 해도 될 정도로 사기적인 옵션을 자랑합니다.
남부 쿠라스트 진입점에서 간만에 레어주얼을 얻었으나, 상점행...
하수구였나,,레어링도 주웠습니다만, 역시 상점행..ㅠㅠ
디아2 출시 이래 15년 동안 얻어터진다는 메피를 또 두드려 팹니다. 메피는 패야 제맛.
디아3에서 메피는 없길래...블리자드에서 불쌍해서 제외시켰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맞을겁니다.
소서나, 마법케는 잘 몰라서 좋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창고에 보관해두었는데, 요즘 가끔 육성중인 엘리드루에게 줄 희망이 생겼습니다.
계속 이어서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