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은 많이 시들 해졌고
보수와 윗선에서 지시를 받고 나오는 것으로 의심되는 단체들은
여전히 돈 떨어지지 않았고 지시도 어디선가 계속 받는 듯하고.
때문에 법원은 은근슬쩍 간 보려다가
앗 뜨거 하면서 다시 한 발 물러섰고...
오늘은 또 닭근액 탄핵 변론 변호사 측에서
증인 수십명을 무더기로 신청했고...
뻔히 시간끌기에 들어간 것은 맞는데
그러면 그 시간 끌기로 노리는 수가 무엇일까?
후보시절 이전 부터 닭을 도와주며
사실상 행동대장 노릇? 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문고리 3인방 중 사라진
안x근, 이x만.
특히 위쪽 지시에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들이라는
증언이 나오는 두 사람.
사라진 문고리 3인방 두 사람...
그리고 상상도 되지않는 비자금들...
아직도 만 단위 인력을 동원 가능한 자금력과 맹목적인 지지자들
거기에 이미 의심을 넘어 확심이 된
검찰, 경찰 의
순시리 라인들은 아무도 특검에서 수사받지 않았고...
그 너머 속을 알 수 없는 판사들...
군대와 안기부 까지 뻗친 것으로 의심되는 손속들...
이미 과거 주적이라는 북한에
총풍 사건을 일으켜달라고 돈을 건넨 전력이 있고
그 때 사건의 핵심 인물이 속해있는 색누리당과 청와대...
돈있고 그 돈을 사용할 수 있는 인물이 있고
그 돈에 놀아날 사람이 있고
정권 현직에 여전히 그 입김이 통하는 사람들이 남아있는 사람들.
무슨 짓이도 할 수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미 탄핵보다는 대선에 관심이 몰린 사람들....
닭근액이 시간을 끄는 이유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