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번 대선 전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가 아님을 밝혔고
그렇다고 비판적 지지 같은것도 아니라고
밝혔던 걸 아실겁니다.
저는 노빠일 뿐입니다.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한 이유는
상식적인 인물이 문재인 대통령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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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지율 관련으로는
사실 또 한번 프레임이 빠진거 뿐이라고 봅니다.
무슨 소리냐면.
역사적으로도 증명하지만
대통령은 당선 이후로 계속 지지율이 떨어집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역사적으로 비정상적인 일이 일어난 경우는
2차대전 당시의 미국 대통령 정도 뿐이라고 할까요?
그정도의 이슈와 위기가 계속되지 않으면
결국 일상에서는 대통령과 정치에 대한 관심은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으냐 하면...
그냥 기레기들이나 저쪽에서 하는 지지율 얘기나
소위 말하는 비판적 지지에 관심 자체를 아예 두지 말라는 겁니다.
별 가치가 없는 얘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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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자세히 알아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쉽게 풀어서 설명 가능한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설명 할 수 없다.
복잡하다. 분석해야 한다.
그런 경우는 오히려 의심 해 봐야 하는 상황인 겁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무슨무슨 이슈 때문에 내려갔다?
x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국가가 상식적으로 돌아가기만 해도
상당수의 사람들은 그냥 정치에 관심 끊어버립니다.
그러면 전화 걸려와도 끊어버리거나
별 관심 없는 소위 말하는 중도층으로 분류되어 버리는 거죠.
그러니 역으로
지금 문재인 대통령은 너무나 상식적으로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
그렇기떄문에 소위 말하는 중도층의 관심이 떨어졌다.
라는 분석도 가능합니다.
한 마디로 무슨 이슈로 떨어졌다는
프레임일 가능성이 오히려 큰 겁니다.
대체 그 이슈는 누가 어디서 어떻게 만드는가?
그걸 생각해 보십시오.
별 것도 아니고
전 정권에서는 당연히 하던 걸
마치 이번 정권에서 하는 것만 문제가 된다는 식으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이 대체 누굴까요?
그게 마치 이슈라는 것처럼 떠드는 이들이 누구일까요?
예
바로 기레기들입니다.
일희 일비 하실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권을 지지한다면
여러분 것만 지키시면 본전은 챙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아무리 떨어질데로 떨어지더라도
최소한 문재인 대통령 당선 당시의 지지율만
퇴임때까지 지키면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소임을 120% 다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역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정도도 지키지 못하고 퇴임하는
대통령 수상들이 거의 대부분이니까요.
요약하면
일희일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오히려 그런 글에 반응 하는게
기레기들이 만드려는 프레임에 갇히는 결과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 집중해야 하는 이슈가 무엇인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예를들면
사법부 블랙리스트.
최근 청와대 청원관련.
법원에 적폐관련 판결등.
프레임 싸움으로 끌어들이려는 측이
분명 있습니다.
그 보다는 오히려
이슈와 화제를 선도하는 방향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