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MBC, KBS정상화?
아직 아무 것도 바뀐건 없습니다.
대통령 선거 전부터 저들이 내세우던게
문재인 패권론 이었습니다.
설령 그런게 있다고 치면...
언론의 기본 역활 중 가장 큰 역활이
권력의 감시인데
취임 후 70%를 넘는
대통령에 대한 뉴스는 찾아보기 힘들고
50%가 넘는 민주당 관련 뉴스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야당 최고 지지율 정당이
20%가 안나오는 상황인데도 말입니다.
지들 말대로 문재인 대통령의 패권 주의가 있다면
언론이 감시하지 않고 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민주당 관련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지율 50%인 여당은 뉴스도 없을 뿐더러
신년 토론회에 민주당 국회의원을 부르지도 않습니다.
아직도 언론은
국회의원도 아닌 안철수와
역시 국회의원도 아니면서 막말만 쏟아내는
홍준표 뉴스만 쏟아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여러분들도 말려들고 있습니다.
대체 둘이 합쳐 지지율 10% 나올까 말까하는
바른 궁물 합당 이야기가 뭐 그리 대단한 뉴스라고...
웃고 즐길 거리나 되던가요?
무풀보다 악풀이라는 말이 있죠.
죽어라 언론에서 빨아대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관심만 계속 주면...
이겁니다.
그냥 무시하고 차라리 민주당, 대통령 뉴스를 퍼옵시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아직 아무것도 안 바뀌었습니다.
오히려 표면적, 언론의 상황은 악화 일로가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프레임 뿐만 아니라
저런 마이너스적인 것 마저도 이용해서
광고 효과를 내려는 것 까지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