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혈포 강도단은 세명의 할머니가 8년간 힘들게(?) 모은돈을 여행사에 입금하려고 은행에 갔다가,
은행에 강도가 들어 결국 돈을 모조리 뺏기게 되어 "우리 돈을 되찾자..!!"라면서 강도를 하는 내용인데;;

>> 실제로 은행내에서 강도를 당하게 되면 그돈을 그냥 날리게 되는건가요??

영화내에서 돈을 입금하려고 자신이 가지고 순서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여행사에 입금하기 위해 용지에 필수사항을 기입하고 돈과함께 은행에 제출,
그후에 이게 데이터상으로 처리가 됐는지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지만, 은행원이 처리...
은행원 말로는 강도당하기전에 다 했다며 용지를 보여줬는데, 
좀 높은 사람이 보더니 "도장이 안찍혔으니 무효"라며 보상을 해줄수 없다고 나왔어요.
입금(이체)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 애매하네요;;
(이체는 다 넘어가고 도장만 찍어주면되는건지 아니면 도장도 찍고 처리가 되야하는건지는 모르겠고;
영화상에서도 자세히 안나오니까요;;;;)


그럼 더 간단하게 은행에 100만원 입금하려고 가서 창구에서 "입금이요."하고 100만원을 줬는데,
은행원이 처리하는중에 강도가 들어 은행을 털고, 처리중이던 제돈을 가져가면...
이 100만원은 그냥 날아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