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혼자 영화를 보러가겠지.
친구는 또 당일 약속을 깨고... (몇번짼지 세어볼까??? 너무 많으니까 세보진 말자..)
미리 말해주면 다른사람에게도 물어보잖아??
"이따보자~" 했더니.. "아, 오늘이짘ㅋㅋ 못갘ㅋㅋ" 뭐야이게...
더워서 싫고, 귀찮아서 싫고, 머리하러가서 싫고... 나와의 약속은 약속이 아니구나. 이뭐...
그럴바엔 영화보고싶다. 보러가자. 콜 이따위 말을 꺼내질 말것이지...... ㅉㅉ
뭐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어제도 "콜콜~" 하길래..
"그래그래~"하면서 혼자갈걸 염두해 두고있었지...
후후 이제 너무너무 익숙해. 오늘도 나가서 혼자 쇼핑좀 해야겠닼ㅋㅋㅋ
불꽃처럼 나비처럼 보실분 계실라나??
튤형... 감사해요...
배나온몸짱님 감사합니다.
양갱형 감사해요.
담배맛우유님 감사합니다.
포심패스트볼님 감사합니다.
히카리님 감사합니다.
데스브링거님 감사합니다.
열혈고시생님 감사합니다. 무려 두개나..!! >ㅁ<
안성기 / 주성치 / 고천락 / 존 쿠삭
견자단 / 데이빗 카루소 / 러셀 크로우 / 손석희
다니엘 크레이그 / 스티브 카렐 / 윌 스미스 / 김갑수
김윤석 / 휴 잭맨 / 이연걸 / 엄태웅
안내상 / 양조위 / 짐 캐리 / 에드리언 브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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