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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인바이티드 (The Uninvited, 2009)
공포, 스릴러 | 미국 | 87 분 | 개봉 2009.03.00
감독 - 찰스 가드, 토마스 가드
출연 - 에밀리 브라우닝(안나), 아리엘 케벨(알렉스), 데이빗 스트래던(스티븐), 엘리자베스 뱅크스(레이첼)...
김지운 감독, 임수정, 문근영 주연의 2003년작 <장화, 홍련>을 할리우드식으로 리메이크한 스릴러물. 출연진으로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고스트쉽>의 에밀리 브라우닝이 주인공 안나 역을 맡았고, <아쿠아마린>, <그러지 2>의 아리엘 케벨이 여동생 알렉스 역을 연기했으며, <굿 나잇, 앤 굿 력>, <본 얼티메이텀>의 데이비트 스트레이썸과 <잭과 미리 포르노를 만들다>, <더블유 W>의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아빠와 엄마 역으로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인사이드 아웃(Inside-Out)>으로 몬트리올 영화제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던 영국출신의 형제감독 찰스 가드와 토마스 가드가 공동으로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344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033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엄마의 비극적인 죽음후 병원에 입원했던 안나가 요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아빠가 엄마의 간호사였던 레이첼과 약혼했음을 발견한 안나는 다시 마음이 무거워진다. 그날밤, 안나앞에 엄마의 유령이 나타나고 레이첼을 경계할 것을 당부한다. 이후부터 안나와 여동생 알렉스는 아빠에게 지금의 약혼녀는 엄마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신시키려 애쓴다. 이제 두 자매와 레이첼 사이에 섬뜩한 신경전이 시작되는데…
“관객들과 정당한 게임을 펼치지 않는 속임수 스릴러.”
“싸구려 스릴들과 클리이막스의 정당치 못한 반전은 이 영화를 수준이하의 호러 영화 장르에 머무르게 만든다.”
“별 매력없었던 최근의 아시아 호러 리메이크작들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평균이하의 영화.”
“경험많은 호러 영화 팬들은 아마도 이야기를 한 발자국 앞서 나갈지 모르지만, 그렇더라도 이 영화는 즐거운 여정이 될 것.”
“결함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전달 방식이 매우 만족스러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