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존>
본시리즈 감독 + 맷데이먼 을 보고 대부분 액션쪽을 예상하시는듯 하더라구요.
미리 평을 살폈을때 정치전쟁... 이라는데 그게 딱 맞았어요.
역시 총쏘고 터지는건 극장에서 봐야 좋은것 같아요. (묵직한 효과음이 우왕ㅋ굳ㅋ)
전쟁뒤에 숨겨진 사실에 대해 조사하는 내용인데,
"부시엿맥이기"라는 글들을 많이 봐서 뭔소린가 했더니.. 아......
사회고발성 영화라고 하는데, 뭔가 부족해 보인다는 의견이 많네요.
본시리즈를 생각하고 기대하는 분들은 기대치를 낮추는게 좋다는데,
사실 전 본시리즈 자체를 기대하고 본건 아니지만 뭐 둘다 재밌어서... ㅋ
<셔터 아일랜드>
영화 끝나고 욕이 막 터져나오네요. (난 잘봤는데;;)
원작은 아직 읽지않았습니다. 최근 피곤해서 그런지 집중을 할수 없어서... ㅠㅠ (게다가 책이 파본이야!!!!)
아무튼 끝나자마자 옆에 여자분이 "ㅅㅂ 어쩌라고"라고 해서 깜놀;;
러닝타임은 길지만 영상이나 음악이 참 좋았습니다.
환상(꿈)씬이라던가, 그에 맞는 음악들... (<< 요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네요.)
원작과 결말이 (살짝?)다르다고 해서 당장 원작을 읽기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단순한 액션으로 보고 오신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옆에 여자분은 자꾸 "액션 아니었어?"라고 덧붙이시며, 스릴러인데 좀 복잡해서 친구들과 의견교환을......(;;)
그냥 즐기기(?)로는 조금 힘들것 같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서의 여운이 남아서..
음악감상까지 다ㅏ 하고 나왔습니다.
(그나저나 롯데시네마 직원분이 벌모양 잠옷같은거 입고 들어와서 청소하시길래 귀여웠어...하앍)
많은분들이 공감하셨던 리뷰 따왔어요
"두어 달에 한 번 극장 가는 관객들에겐 좀 밋밋할 것이다. 그러나 ‘영화 좀 본다는’ 이들에겐 무척 흥미롭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 틀림없다. 다시 말해, 원작 소설(살인자들의 섬)의 긴박한문체와 전개, 충격적인 대반전은 많이 무뎌졌지만, 스코시지의 연출은 말 그대로 명품의 매끈하면서도 완벽에 가까운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끝으로 맷데이먼, 디카프리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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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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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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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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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몸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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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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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맛우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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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심패스트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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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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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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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고시생님 감사합니다. 무려 두개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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