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애니 게시판에 만화 추천해도 되나요?? ㅠㅠ</P> <P>가끔 만화 얘기도 있길래 그냥 써봐요.</P> <P> </P> <P>2009년에 나온책이라 이미 보신분들이 많겠지만 그냥 소개;;해봅니다.</P> <P> </P> <P><무한의 주인 (1~29)>작가 사무라 히로아키의 단편 입니다.</P> <P>현재 할시온 런치(전2권), 시스터 제너레이터(단)가 있지요. (절판, 품절도서는 생략ㅋ)</P> <P> </P> <P>영화나 애니같은 동영상은 스샷-요약정리도 올라오던데... 만화는 어케 설명해야할지;;;;</P> <P>이런거 첨 써봐서 어케해야될지 몰라서 스캔후 사이즈 확 줄였습니다;;</P> <P>(눈이 좋으신 분들은 보일지도 모르겠지만....ㅋ) </P> <P>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알려주세요.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8/32444658c2b6bf3980d8511a5da5a0ce.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8/f55c69a393e771bebb639271506130a6.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버드나무집'이라 불리는 이 고아원에서 올해 뽑힌 사람은 다이애나라고 하는 소녀였다.</P> <P> </P> <P>브래드 할리..</P> <P>이 나라에서 4번째로 많은 자산을 소유한 공작가.</P> <P>지금의 당주는 니콜라 A 브래드 할리. 귀족원 의원이다.</P> <P>그러나 이런 것보다 아이들에게는...</P> <P> </P> <P>특히 소녀들 사이에서는 다른 이유로 동경의 대상이 되는 이름이었다.</P> <P> </P> <P>브래드 할리 성공녀(聖工女) 가극단-</P> <P>선생님들과 함께 일 년에 한 번 보는 그 무대가 아이들의 작은 가슴을 얼마나 흥분시키는지는 두말할 것도 없다.</P> <P>꽁꽁 얼어붙은 꿈들이 일제히 녹아내리는 것 같은 그 화려한 무대-</P> <P>그리고 또 하나 아이들이 가극을 보러 가는 매년 그날은 극의 마지막에 차기 무대에 오를 신인들이 인사를 하는 시간이 있는데</P> <P>그때 무대에 오르는 3,4명의 소녀들... 그녀들은 모두 브래드 할리 가문의 양녀 였으며,</P> <P>소문에 의하면 모두가 고아 출신 이라고 했다.</P> <P> </P> <P>즉, 이 마차에 올라타는 것은</P> <P>소녀들에게 있어서 그 무대를 향한 티켓을 얻는 것과 똑같은 엄청난 일이었다.</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8/31e7a75cc3792c53f2aa0d839ba42d52.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이 소녀의 가슴은 다른 작은 기대로 가득했다.</P> <P style="TEXT-ALIGN: left">약 1시간 뒤 마차는 마을 하나를 지나 다시 교외를 지나고 있었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8/445422379db045224543828119e33d39.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그것은 본 적도 없는 기묘한 형태의 담으로 둘러싸인 건물이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8/970630bf8b600c82b0298bc53f95faa2.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이것으로 갈아 입어라."</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8/9fa2a6563ffb42aad54db32e1cdfb1b3.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돌이켜보면 작은 위화감은 처음부터 있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극단원 양성을 위해 전국의 고아원에서 한 사람씩 양녀로 데려간다고 할 정도로 많이 매년 양녀를 들이는 브래드 할리 가문.</P> <P style="TEXT-ALIGN: left">그렇지만 매년 한 번 씩 무대에 오르는 소녀의 수는 많아야 4명-</P> <P style="TEXT-ALIGN: left">5명이었던 적은 없었다. ........그렇다면 다른 아이들은?</P> <P style="TEXT-ALIGN: left">무대에 오르지 못한 소녀들은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P> <P style="TEXT-ALIGN: left"> </P> <P>「파스카의 양」 여기에 온 소녀들은 사람들로부터 그렇게 불리고 있었다.</P> <P> </P> <P>제1화 돌아보는 고개의 노래 언덕 中</P> <P> </P> <P> </P> <P> </P> <P>처음에 살까말까 생각하고 있는데 마침 견본이 들어와서 읽어보고 충격먹고 구입. 친구에게도 선물했던 책입니다. </P> <P>처음 읽을때 위에 올린 마지막 페이지를 보자마자 멍때렸네요.</P> <P>내용이 좀 우울하고 찝찝해서 사놓고 잘 안읽게 되는게 함정 ㅠㅠ </P> <P> </P> <P>총8화, 한권으로 엮인 브래드 할리의 마차입니다. </P> <P>추천은 못해요. 호불호가 갈려서...ㅋ </P> <P> </P> <P> </P> <P>보신분들은 이 책 어떻게 보셨나요??</P> <P>재밌게? 아니면 불쾌?? 제주변 사람들은 다 재밌다고만 해서 그런갑다했는데... </P> <P> </P> <P>음... 그러네요. ㅎㅎ</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