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rt_header borderless"> <div class="byline"><em>입력 : 2017.02.27 11:02:00</em> <em>수정 : 2017.02.27 11:03:40</em> </div></div> <div class="art_cont"> <div class="art_body"> <div class="art_photo photo_center ft" style="width:600px;"> <div class="art_photo_wrap"><img width="600" alt="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 기자실 TV화면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측의 ‘특검 연장 거부’ 생중계 방송이 나오고 있다. 이준헌 기자 ifwedont@" src="http://img.khan.co.kr/news/2017/02/27/l_2017022701003692300302102.jpg" filesize="123110"><div class="caption">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 기자실 TV화면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측의 ‘특검 연장 거부’ 생중계 방송이 나오고 있다. 이준헌 기자 ifwedont@</div></div> <div> <div class="ad_photolink"><iframe width="390" height="55" title="포토링크"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div> </div></div> <div class="content_text">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야권은 20일간의 준비기간, 70일간의 수사로는 방대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의혹을 모두 들여다 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수사시간 연장을 요구했다. 황 권한대행은 그러나 27일 홍권희 총리실 공보실장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특검법의 주요 목적과 취지는 달성됐다”며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않았다.<span> </span><br></div> <div class="content_text">주요 대선 주자인들 중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이에 대한 강한 비판 입장을 밝혔다. 문 전 대표는 “대통령은 수사를 거부했고 총리는 특검연장을 거부했다. 국민에 대한 도발이다”라며 “후안무치하고 무책임할 뿐 아니라 부끄러움도 전혀 없는 최악의 한 팀이다. 황교안 총리도 공범임을 자인한 것이고, 엄중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span>   (중략)</span><br></div>                 <div class="content_text">특검 연장을 요구했던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아직 입장을 내지 않았다.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제주지사 등 바른정당 대선 주자들도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span>   (하략)</span><br><br>원문보기: <br><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271102001&code=910100#csidx49d68e156b490f4981c478bd5b89f6c"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271102001&code=910100#csidx49d68e156b490f4981c478bd5b89f6c </a><img src="" alt=""></div> <div class="content_text"> </div> <div class="content_text">이럴때 정세균 의장이 직권상정릉 해서 한역활 해 줬으면 좋으련만...</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