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rt_subtit"> <div class="content_text"><strong style="color:rgb(107,107,107);">ㆍ최태민 일가 등 국내외 최씨 인맥 광범위 추적 조사</strong><br><strong style="color:rgb(107,107,107);">ㆍ영장 불승인 취소, 항고 포기…청 압수수색 결국 무산</strong><br><strong style="color:rgb(107,107,107);">ㆍ박 대통령 임기 끝날 때까지 ‘시한부 기소중지’ 방침</strong><br></div></div> <div class="art_photo photo_center ft" style="width:600px;"> <div class="art_photo_wrap"><img width="600" alt="23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 관계자들이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영수 특검, 이규철·양재식·박충근 특검보, 윤석열 수사팀장. 김기남 기자
[email protected]" src="http://img.khan.co.kr/news/2017/02/24/l_2017022401003370700273111.jpg" filesize="54794"><div class="caption">23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 관계자들이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영수 특검, 이규철·양재식·박충근 특검보, 윤석열 수사팀장. 김기남 기자
[email protected]</div></div> <div> <div class="ad_photolink"><iframe width="390" height="55" title="포토링크"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div> </div></div> <div class="content_text">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61)가 차명 등의 방식으로 은닉한 재산 규모가 최소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가 끝날 때까지 기소를 중지하는 ‘시한부 기소중지’ 처분을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span> </span><br></div> <div class="content_text">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은 사실상 무산됐다.<span> </span><br></div> <div class="content_text">23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특검은 그동안 최씨 재산추적 전담팀을 구성해 최씨의 부친인 최태민 일가 등 국내외 인맥을 조사하는 것은 물론, 국세청·금융감독원·법원 등 관련 기관의 자료도 받았다. 이를 통해 최씨가 숨겨놓은 재산은 100억원대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br></div> <div class="content_text">기존에 공개된 최씨의 재산은 서울 신사동 빌딩과 강원도 땅 20만여㎡ 등 300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당초 최씨의 은닉 재산은 수천억원대로 알려진 바 있다. 그에 비해 특검이 확인한 규모가 작은 것은 관련 규정 미비로 추적이 순탄치 않았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div> <div class="content_text"> </div> <div class="content_text">최씨 아버지인 최태민씨 등이 형성한 재산의 경우 대부분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자료 제출 등 기관 간 협조가 이뤄지지 않았고, 관련 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 또 차명으로 된 부동산이 많아 최씨 재산이란 입증이 쉽지 않았다.<br></div> <div class="iwmads-wrapper is-error"></div> <div class="content_text">한편 이규철 특검 대변인은 “특검 수사기간 종료 때 그동안 조사된 혐의와 관련해 박 대통령을 조건부 기소중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기소중지는 통상 피의자 소재를 알 수 없을 때 하는 처분인데, 현직 대통령도 헌법상 형사상 소추(기소)를 받지 않기 때문에 임기 종료까지 기소를 중지하기로 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최씨와 공모해 삼성 측으로부터 수백억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span> (후략)</span><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240600035&code=940301#csidx559da73076a3060b21444cb9161e597"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2240600035&code=940301#csidx559da73076a3060b21444cb9161e597 </a><img src="" alt=""></div> <div> </div> <div>최순시리 이복 오빠인 최재석씨 의견에 의하면 최순시리 재산이 수조원대라고 하는데, </div> <div>수사를 못한것은 최태민 재산에 대한 공소시효가 완성되어 자료 확보가 미비했기 때문이고,</div> <div>다음이 시간이 촉박하여 수사를 제대로 할수 없는것이 큼.</div> <div>시간만 있었으면 어느 정도는 수사할수 있었을 텐데 황교활이가 연장을 해주지 않은것이 아쉽네.</div> <div>정권이 바뀌면 법을 개정 해서라도 수사를 개속 할수 있도록 해야함.</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