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4>차기정권에 '경제 재앙' 유산만...벌써부터 아파트대출 시장 마비</h4>2017-02-21 14:21:58<div style="display:block;"><a class="btn e"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2123#" target="_blank">확대</a> <a class="btn r"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2123#" target="_blank">축소</a> </div> <div><aside class="ads system"></aside><div class="content">지난해 가계부채가 140조원 넘게 급증하면서 가계부채 총액이 1천344조원을 돌파했다.<br><br>박근혜 정권 4년 동안에는 380조원이 넘게 폭증했고, MB집권 기간까지 합하면 MB-박근혜 9년간 621조원이 폭증했다. 보수정권 9년 동안에 경제는 2~3%대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상투적 부동산 경기부양책으로 가계부채만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차기정권에 '재앙적 유산'만 물려준 셈이다.<br><br>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말 가계신용 잔액은 1천344조3천억원으로 2015년 말(1천203조1천억원)보다 141조2천억원(11.7%) 급증했다. 지난해 가계부채 증가액은 2015년(117조8천억원)을 뛰어넘어 역대 최대치다.<br><br>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 잔액은 1천271조6천억원으로 1년 사이 133조6천억원(11.7%) 늘었다. <br><br>특히 대출규제에서 제외됐던 비은행금융기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탁·우체국예금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291조3천억원으로 작년에 42조6천억원(17.1%) 불어났다. 전년도 증가액(22조4천억원)의 거의 2배 수준이다.<br><br>금융당국이 뒤늦게 가계부채 급증을 막겠다면서 은행에게만 대출규제를 가하자, 가계대출 실수요자들이 은행보다 고금리의 제2금융권에 몰려들면서 원리금 상환 부담만 늘리고 악성부채만 키운 꼴이다.<br><br>국내외의 계속되는 가계폭탄 폭발 경고와 고금리 시대 진입에 놀란 금융당국의 늑장 대출규제는 중도금 대출 마비로 이어지는 등, 벌써부터 심각한 후유증을 낳기 시작했다. (후략)<br><br><a target="_blank"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2123" target="_blank">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2123</a></div> <div class="content"> </div> <div class="content">정권에 바뀌면 이명박그네 정권의 적폐를 크게 손봐야 하는데 안희정이 되면 다 물건너 가는 거죠.</div> <div class="content">그걸 막을려면 한분도 빠짐없이 국민경선에 참여 합시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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