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99599" target="_blank"><strong>홍보본부장에 예종석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내정, '반유신 운동' 예춘호 전 의원 장남</strong></a> <div class="info_data"><div>17.02.17 13:33<span class="bar">l</span>최종 업데이트 17.02.17 14:27<span class="bar">l</span></div> <div class="on"><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I_Room/profile/profile.aspx?MEMCD=00018293" target="_blank">손병관(patrick21)</a><a class="reporter" target="_blank"><img src="http://ojsimg.ohmynews.com/images/ohmynews/common/btn_arw2.gif" alt="" filesize="106"></a> </div> <div class="on"> </div> <div class="on"><a target="_blank"><span class="sym-s_off">공감</span>110</a> <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99599&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dvOpinion" target="_blank"><span class="comment-s">댓글</span>5</a> <div class="newswrap"> <div class="news_body"> <div class="news_view"> <div class="article_view"> <div class="at_contents"> <table align="center" class="photoCenter" style="margin:0px auto;"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olspan="2"><img class="photo_boder" alt="예종석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7/0217/IE002111949_STD.jpg" filesize="57038"></td></tr><tr><td align="left" class="cssDesc" style="width:400px;color:rgb(158,162,167);line-height:15px;padding-top:5px;padding-bottom:10px;font-size:12px;" colspan="2"><b>▲ </b> 예종석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td></tr><tr><td align="left" class="box_man" style="color:rgb(158,162,167);font-size:11px;">ⓒ 한양대학교</td> <td align="right" class="atc_btn"> <div class="btn_area01"><a class="btn_all"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2111949" target="_blank">관련사진보기</a></div> <div class="btn_area01"> </div></td></tr></tbody></table></div> <div class="at_contents"><br>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캠프 홍보본부장에 예종석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이 내정됐다.<br>17일 캠프 소식통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최근 예 이사장을 만난 뒤 후보 마케팅 업무를 맡기기로 했다.<br><br>예 이사장은 1986년 미국 인디애나대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같은 해부터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해왔다. 1964년 공화당 사무총장을 지낸 뒤 1970년대 반(反)유신 민주화운동에 투신했던 예춘호 전 의원의 장남이기도 하다(<a style="color:rgb(0,0,255);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omn.kr/bak3" target="_blank">관련기사: 인물현대사④ '한국정치사의 산 증인' 예춘호</a>)<br><br></div> <div class="at_contents"> <div style="margin-right:15px;float:left;"> <span style="visibility:hidden;"><img style="width:0px;height:0px;" alt="ad" src=""></span><iframe width="250" height="25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 </div></div> <div class="at_contents">예 이사장은 정치권에 몸담은 전력은 없지만, 여야를 넘나들며 3선 의원을 했던 부친 때문에 자연스럽게 정치권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특히 1980년대 각각 망명객과 유학생의 신분으로 미국에서 만난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부터는 정치를 함께 하자는 제의를 직접 받기도 했다. 그러나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2년 가까이 옥고를 치르기도 했던 부친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br><br>예 전 의원의 지인은 "전두환에 반대하는 학생운동을 했던 막내아들(예종영, 가톨릭대 국제학부 교수)이 군대에 강제징집 당했다가 전기고문을 당하는 등 고초를 겪은 뒤 예춘호씨가 아들들의 정계 입문에 매우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특히 큰아들에게는 '너는 공부만 하라'는 얘기를 자주 했다"고 전했다.<br><br>당초 홍보본부장에 유력했던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예 이사장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그를 돕기로 했다. 손 의원은 <오마이뉴스> 전화 통화에서 "고객에게 상품을 파는 것과 유권자에게 정치인(후보)을 파는 것은 기본적으로 같은 개념으로, 이미 외국에서는 정치 영역에서 마케팅 기법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예 이사장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시했다.<br><br>손 의원은 18일 오후 2시 예 이사장과 함께 '선거에 이기는 정치 마케팅'이라는 페이스북 라이브 강의도 진행한다(서울 망원역 근처 마포발전소).<br><br>문재인 캠프에서는 예 이사장의 합류로 경선 과정에서 소원한 관계가 된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관계를 회복하길 기대하는 눈치다. 캠프의 한 관계자는 "예 이사장이 박 시장 후임으로 2012년부터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을 맡아왔는데, 캠프에 합류하면서 금명간 이사장을 사퇴하기로 했다. 이 정도 인물이 움직이는데 박 시장과 교감이 없었겠냐"고 말했다.    (하략)</div> <div class="at_contents"> </div> <div class="at_contents"><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99599&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99599&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a></div> <div class="at_contents"> </div> <div class="at_contents">의외내요? 부친이신 예춘호 전의원은 김종필계로 정계에 입문 했지만 박정희의 3선개헌에 반대해서 박종태,양순직,김달수의원등과 야당으로 전향하여 민주화 운동에 기여하신 분이죠. 그분의 아드님 이라고 하시니 더욱 기대가 큼니다. </div> <div class="at_contents">또한 이일을 기회로 박원순 서울시장님과도 관계가 회복 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이네요.<br></div></div></div></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