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b> </div> <div><b>헌재에 출석하지 않는 이유는?</b></div> <div>어머님이 그만 하라고 했다고함. 자신이 나올 때마다 가족들이 힘들어 해서 이제는 자신이 나설것이 아니라 사법기관에서 정리할 때라고 생각 한다고. </div> <div> </div> <div><b>이렇게 큰 사건이 될줄은 몰랐다고</b></div> <div>처음엔 차은택, 김종, 삼성사장 정도만 검찰조사 받고 끝날줄 알았는데 이렇게 확대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고함. </div> <div>최순실이 수퍼파워 우먼이니 차은택 게이트 정도로 마무리 될줄 알았다고 함. </div> <div>자신은 더스포츠엠을 최순시리가 미국에서 소개받은 회사로 알고 있었고 최순시리 회산줄은 몰랐다고함. </div> <div>그래서 그래서 일이 커진것이라고 함.</div> <div>자신은 이렇게 큰 사건인지 계산하고, 조작할 머리가 있었다면 이번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함.</div> <div> </div> <div><b>박그네 측에서 ‘고영태가 최순실을 이용해서 정부 돈 타내자’고 했다는 파일에 대해서</b></div> <div>거기에 대해선 검찰과 특검에서 설명을 다 했다고함. 한 탕 해먹으려고 했다면 김종 차관이나 차은택 감독처럼 거기서 버텼을 것이며, </div> <div>정현식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을 잘라야 한다는 최순실의 이야기를 듣고 사적으로 통화한 내용이라고 함. </div> <div> </div> <div><b>박그네 변호사측에서 고영태 관련 녹취 파일이 많다는 주장에 대해</b></div> <div>녹취 파일 2000개중, 검찰에서 자신과 관련된 녹취 파일을 뽑은 게 3개라고함. </div> <div>그중 하나가 MBC 보도에 나온 대화인데 녹취에 나왔던 일을 추진한 적이 없고, </div> <div>검찰과 특검에서도 다 끝난 일이라고함. (박그네 측에서 시간 끌기용으로 주장한 것으로 보임) </div> <div> </div> <div><b>‘고영태 잠적설’ 대하여</b></div> <div>잠적한 게 아니라 집에 있으면서 수사를 계속 돕고 있었다고함. </div> <div>자신은 최순실씨의 부역자로 일했기 때문에 창피해서 고개를 들지 못할 지경인데 국민들이 응원해줘서 더 창피하다고 함. </div> <div>또한 자신은 운동만 해서 잘 몰랐는데 일을 하다보니 잘못된 것을 알았고, 그래서 잘못 했다고 말한 것이라고 함. </div> <div>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랑 잘못된 것을 알고 난 후에는 포장마차나 해서 먹고살자고 했다고. </div> <div> </div> <div><b>재판받을 때 어떤 방청객 할머니가 최순실 변호사들을 야단 치는걸 들었을때</b></div> <div>눈물 날 뻔했다고. 고향 분들이 응원하는 편지를 읽었을때도 고맙다가 또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 이 들었다고함.</div> <div> </div> <div><b>탄핵이 인용되고 나면 </b></div> <div>탄핵이 끝나면 최대한 빨리 자리로 돌아가서 최대한 평범하게 조용히 속죄하면서 살고 싶고, </div> <div>국민들이 도와 줄것으로 기대함. 한때는 나쁜 놈이었지만 그래도 용기를 낸 사람 이었다고 생각해 주기를 바람.</div> <div><br><a target="_blank" href="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397" target="_blank">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8397</a></div> <div><font color="#3a32c3"></font>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