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4> </h4><div class="date" style="padding-top:6px;margin-top:10px;">등록 2017-01-23 16:53:34<span class="bar"> | </span>수정 2017-01-23 17:18:42</div> <div class="article_bx"> <div class="view_text"> <div></div> <div align="justify" class="view_text"> <div> <table class="article_photo center"><tbody><tr><td class="img"><img style="margin:0px auto;display:block;" alt="associate_pic" src="http://image.newsis.com/2017/01/23/NISI20170123_0012618740_web.jpg" filesize="32656"></td></tr><tr><td class="desc">【서울=뉴시스】김준모 김현섭 이혜원 기자 = 허현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이 2015년 11월3일 자유총연맹 관계자 A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중 '좌파 단체' '2차 전투 대비' 등을 언급하고 있는 부분. 2017.1.23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td></tr></tbody></table><table class="article_photo right"><tbody><tr><td class="img"><iframe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width:250px;height:250px;"></iframe> </td></tr></tbody></table></div></div> <div>靑, 2015년 하반기 '세월호 반대·국정교과서 찬성' 집회 지시<br> 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 직전엔 "좌파와 2차 전투 준비" 요구<br> 집회 지시한 인물은 '어버이연합 관제데모' 배후 의혹 靑 행정관 <br> 자유총연맹 관계자 "청와대가 우리를 괴물로 만들어" 양심선언 <br><br></div> <div class="iwmads-wrapper is-error" style="display:none;"></div> <div>【서울=뉴시스】김준모 김현섭 이혜원 기자 =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국내 최대 보수우익 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자총)을 동원해 국정 역사교과서 찬성 시국집회 등 이른바 '관제 데모'를 열어왔던 사실이 23일 확인됐다. <br><br>자유총연맹이 관제 데모에 동원됐을 것이라는 의혹은 간헐적으로 제기됐지만 그 실체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r><br>자유총연맹을 동원한 관제 데모를 직접 지시한 청와대 실무진은 또 다른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의 관제 데모 배후로 지목받고 있는 허현준(48)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악됐다. <br><br>뉴시스 취재결과 허현준 행정관은 2015년 하반기 당시 자유총연맹 고위 관계자 A씨에게 '세월호 진상조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반대 집회'와 '국정교과서 찬성 집회'를 열어달라고 연락했다. 당시 자유총연맹 회장은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었다. <br><br>이런 사실은 허 행정관과 A씨가 2015년 10월22일~12월2일 사이 휴대전화로 주고받은 총 30건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확인됐다. </div> <div> </div> <div>(중략) </div> <div> </div> <div>뉴시스는 허 행정관의 반론권을 보장하기 위해 A씨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을 때 그가 사용했던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br><br>하지만 허 행정관은 시종 통화는 거부하면서 문자 메시지로 "(해당) 문자 메시지를 내게 보내달라" "(A씨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느냐" "기자가 맞느냐" "(문자 상대방이) 자유총연맹 관계자라는 것을 증명하라"는 등 여러가지 요구를 했다. (하략)<br><br><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118_0014649322" target="_blank">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118_0014649322</a></div> <div> </div> <div>대통령 하나 바뀌니 나라가 30년은 후퇴 하는구나. </div> <div>저놈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런데, 우리는 정의와 절차만 찾고 있으니 당할수 밖에 없는것이구나.</div> <div>이명박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무현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갔고, </div> <div>박그네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지 애비 얼굴에 금칠을 하고자 했구나.</div> <div>다음에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저것들을 모두 감옥에 보낼려면 할일이 너무 많다. 갈길이 멀다.</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