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tic_title" style="border-bottom-color:rgb(209,212,220);border-bottom-width:1px;border-bottom-style:solid;"> <div class="v_snt"> <div class="v_txtnprint"><a target="_blank"><img alt="폰트 확대" src="http://img.seoul.co.kr/img/16_txt_plus.gif" filesize="1128"></a> <a target="_blank"><img alt="폰트 축소" src="http://img.seoul.co.kr/img/16_txt_minus.gif" filesize="1116"></a> <a target="_blank"><img alt="프린트하기" src="http://img.seoul.co.kr/img/16_print.gif" filesize="1292"></a> </div></div> </div> <div class="now_cnt"> <div class="now_banner"> <div class="cnt_ad_left"> <ul><li><iframe width="93" height="366"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li></ul></div> <div style="width:93px;text-align:center;float:left;"> <ul><li><a target="_blank" href="http://empire.seoul.co.kr/"><img src="http://img.seoul.co.kr/img/g_gamev_ban2.gif" alt="" filesize="11950"></a></li></ul></div> </div> <div class="now_txt"> <div class="now_txt1"> <div> <table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6/12/05/SSI_20161205154339_V.jpg" border="0" alt="" filesize="134970"></li></ul><iframe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width:100%;height:60px;"></iframe> </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 ▲ 1942년 2월25일 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상공에 출현한 UFO를 향해 해안 포병여단이 1430발에 달하는 대공포 사격을 가했으나 단 한 발도 맞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br></td></tr><tr><td align="center"> </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div><br><br>1988년 영국의 UFO전문가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5601014" target="_blank">티모시</a> 굿이 쓴 책 ‘1급 비밀 저편에서’(Above Top Secret)는 미 국방정보국(DIA)에 보고된 한국 중앙정보부의 비밀문서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그리고 ‘청와대 상공에 UFO가 출현하여 대공사격이 가해졌으나 단 한 발도 맞지 않은 채 사라진 것을 기억한다’고 함께 적었다. 자세한 발생연도 등이 없어 모호함이 더해졌을 뿐이었다.<span> </span><br><br>UFO. 미확인 비행물체다. 호사가들의 오지랍 넓은 호기심으로 치부되며 비웃음을 받고 있기도 하지만, 이렇듯 진지한 목격담 및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5601014" target="_blank">체험</a>담도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다.<br><br>UFO를 둘러싼 논란의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5601014" target="_blank">역사</a>가 반 세기 넘게 흘렀다. 그런데도 ‘UFO 정보의 보고’로 알려진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5601014" target="_blank">미국</a> 정부는 아직도 UFO에 관한 최고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5601014" target="_blank">기밀문</a>서의 공개와 이에 관한 공식적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의혹을 오히려 증폭시키고 있는 셈이다.<br><br>국내는 아직 이런 흐름에서 비껴나있다. 국가 차원에서 UFO를 조사하거나 연구하는 기구도 없다. 대신 민간인이 조사 연구하는 한국UFO조사분석센터가 있을 뿐이다.<br>서종한(56) 센터 소장은 36년간 국내 UFO 조사활동과 사진 및 영상분석을 줄곧 해온 전문가다. 그는 또 자체적으로 X-프로젝트를 추진해온 이 분야의 독보적인 연구가이다. 그에 따르면 한국 역시 UFO의 무풍지대가 아니고, 빈번하게 출몰하는 지역에 속한다.<span> </span><br><br>서 소장은 티모시 굿의 청와대 상공 UFO 관련 기록을 되짚어 가는 조사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서울의 수도권 비행금지구역에 잘못 들어온 비행체에 대한 대공사격이 가해진 사건이 76년 이전에도 무려 네 차례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div> <div> <table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6/12/05/SSI_20161205154410_V.jpg" border="0" alt="" filesize="130064"></li></ul></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 이승배 공군 대령은 1980년 3월 말 팀스피리트 작전훈련 동안 전투기를 몰던 중 직접 UFO를 목격했다고 증언했다.<font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 </span><br></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div><br><br>그는 최근 펴낸 책 ‘UFO 콘택트’에서 그 조사 내용을 상세하게 적었다. 또한 1980년 3월 말 팀스피리트 작전훈련 기간 동안 이승배 공군 대령이 전투기를 몰다 직접 목격한 UFO에 대한 증언 등도 상세하게 담았다. <table width="250" align="right" border="0" style="height:250px;"><tbody><tr><td> <iframe width="250" height="25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 </td></tr></tbody></table><br><br>서 소장은 “UFO에 대해 아직도 일반인들이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UFO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조우 사례별로 생생한 UFO 목격체험담을 전하려 했다”면서 “그동안 베일에 싸여왔던 UFO의 기밀사항에 대한 전직 정보·군 관계자들의 충격적인 폭로 증언을 발굴해 선입견과 부정적인 시각을 해소하려 했다”고 말했다.<span> </span><br><br>책은 UFO와 관련된 내용을 총 8장으로 분류해 분야별로 소상하게 파헤친 조사연구서의 결정판에 가까울 뿐 아니라 UFO 관련 일반인의 궁금증을 흥미진진하게 다방면으로 쉽게 파헤친 책이다.<span> </span><br><br></div> <div class="iwmads-wrapper is-error"></div>실제 UFO 및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5601014" target="_blank">외계인</a>에 대해 NCND(긍정도 부정도 아님) 입장을 취하고 있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정부 차원의 관련 정보를 계속 공개하고 있는 추세다. <br><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5601014" target="_blank">프랑스</a> 정부는 지난 2007년 과거 50년간 조사·수집해온 UFO 기밀문서 1650건을 전격 공개하며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다. 이어 영국과 브라질,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5601014" target="_blank">캐나다</a>,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5601014" target="_blank">핀란드</a>,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5601014" target="_blank">뉴질랜드</a>, 스웨덴, 덴마크 등도 경쟁적으로 수만 건에 달하는 UFO 기밀문서를 공개해왔다. <div> <table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6/12/05/SSI_20161205154716_V.jpg" border="0" alt="" filesize="166964"></li></ul></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 ‘UFO 콘택트’ 책표지(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와 삽입된 이미지들. 이승배 대령이 UFO를 전투기로 추적한 상황재현도. 핀란드 근접조우 사례의 목격 스케치. 1974년 3월 프랑스서 촬영된 UFO.<font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 </span><br></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div><br><br>서 소장은 오는 14일 외계인 피랍사례 조사전문가인 지영해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와 함께 강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UFO조사분석센터 홈페이지(kufos.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span> </span><br><br>윤태희 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email protected]" target="_blank">[email protected]</a> <span> </span></div></div> <iframe width="0" height="0"></iframe> <div style="height:50px;clear:both;"></div></div></div> <div><br><b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5601014#csidx8ccd451c28b827f98c49d7810d1387c" target="_blank">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5601014#csidx8ccd451c28b827f98c49d7810d1387c </a><img src="" alt=""></div> <div> </div> <div> </div> <div>ufo는 미국만 출몰 하는줄 알았더니 청와대에도 나타났었나보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