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center"><img alt="" src="http://www.gobalnews.com/news/photo/201612/20535_47271_3618.jpg" border="1" filesize="90859"></td> <td width="10"> </td></tr><tr><td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div>▲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8월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박수환 게이트’에 연루된 유력 언론인이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고 밝히고 있다.</div> <div>김 의원은 “해당 언론인이 그 출장에서 유럽 왕복 1등 항공석을 제공받고 하루 3340만원짜리 요트 항해를 즐기는 등 총액 2억원 이상이 든 관광을 즐겼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언론인의 부인이 이에 앞서 당시 산업은행장의 부인과 함께 대우조선의 선박 명명식을 주도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사진제공=뉴시스></div> <div> </div></td></tr></tbody></table><div>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은 청와대의 대법원장 사찰 문건 파문과 관련 16일 “김진태 의원이 조선일보 주필의 행적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하는데 국정원에서 미리 가지고 있던 정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div> <div>이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청문회에서 폭로한 청와대 사찰문건 “작성기관은 국정원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div> <div>이 의원은 “미르‧K스포츠 재단 문제를 처음 보도하고 나서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요트를 탔다, 전세기를 탔다 등이 자세하게 나오고 새누리당 의원이 그것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한다”고 지난 8월 상황을 되짚었다.</div> <div>‘친박’ 김진태 의원은 8월2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1년 9월 임대한 초호화 전세기를 이용한 유력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확대한 사진 자료를 보여주며 송희영 전 <조선> 주필의 비리 의혹을 구체적으로 폭로했다.</div> <div>당시 조선일보는 총선의 여당 참패 후 친박 물갈이론을 제기하고 우병우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 등을 보도하면서 청와대와 정면 충돌하고 있었다.</div> <div>이 의원은 “(당시 폭로 내용에)10년도 전인 사안도 있었다”며 “외국에서 요트 탄 사진까지 김진태 의원이 따라다니면서 찍었을 리는 만무하지 않겠는가”라고 의구심을 보였다.</div> <div>이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기도 전에 그런 일이 있을 것을 미리 알고 프랑스다 뭐다 외국을 따라다니면서 이런 사진을 찍어뒀겠냐”며 “국정원에서 미리 가지고 있던 정보로 보인다”고 말했다.</div> <div>또 이 의원은 “최근 탄핵 때문에 새누리당 의원 중 일부가 ‘공개되면 망신당하고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일상사를 알고 있다’는 전화를 은근히 하면서 탄핵에 반대하라는 압력을 받은 얘기들이 좀 있다”고 국회의원 사찰 의혹도 제기했다.</div> <div>아울러 이 의원은 “법원만 사찰을 했겠는가”라며 “특히 헌재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div> <div>이 의원은 “지금 탄핵을 처리해야 되는 헌재의 경우 청와대의 압박이나 요구로부터 어떻게 될까 여러 가지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며 전방위적인 사찰 가능성을 우려했다.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35" target="_blank">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35</a></div> <div> </div> <div>아마 이혜훈이 말이 사실일 겁니다. </div> <div>대법원장 사찰한 놈들이 헌재 재판관들 사찰 않했겠어요? </div> <div>탄핵 찬성파들에게 '정치적타격 ' 압력전화 하면서 협박한 것으로 봐서도 더욱 그런 우려가 듭니다. </div> <div>촛불을 끌수 없는 이유지요.</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