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4>이혜훈 "탄핵찬성 여당 의원 몇몇이 전화 받았다고 하더라"</h4>2016-12-07 10:11:38<div style="display:block;"><a class="btn e"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9270#" target="_blank">확대</a> <a class="btn r"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9270#" target="_blank">축소</a> </div> <div><aside class="ads system"></aside><div class="content">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서울 서초갑)이 7일 탄핵 찬성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겁박성 전화가 왔다고 들었다고 주장, 탄핵을 저지하기 위한 정치공작이 진행중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br><br>원조친박이었다가 지금은 비박으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탄핵을 무산시키려고 여당 의원들을 상대로 한 협박이나 겁박이 있다는 소문이 돈다"고 묻자 "실제로 몇몇 분들은 전화를 받았다고 하더라"고 답했다.<br><br>이 의원은 전화의 내용에 대해선 "불법보다는 알려지면 망신이 될 만한 해당 의원들의 개인사를 은근히 알고 있다고 얘기하더라고 전해들었다"고 밝혔다.<br><br>그는 "나도 전화를 받았다. (협박) 그런 건 아니었고, 박 대통령을 생각하면 탄핵을 해선 안 되지 않냐는 정도의 읍소랄까 그런 전화"라고 덧붙였다.<br><br>진행자 김어준씨는 앞서 지난 2일에도 “복수의 비박계 의원 측이 기관에서 찾아온 두 사람에게 탄핵 포기를 압박했다(라고 제보받았다)"라며 “대단히 심각한 사항”이라며 기관에 의한 정치공작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div> </div><address>강주희 기자</address><address> </address><address><a target="_blank"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9270" target="_blank">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9270</a></address><address> </address><address> </address><address>하는짓이 지애비와 똑같네요. </address><address>그리고 이혜훈이 너도 누가 그런 전화를 했는지 공개 하도록 해라. 그래야 다음에는 그딴 전화질을 하지 않는다.</add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