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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80263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18
    조회수 : 1352
    IP : 14.47.***.11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11/06 19:54:08
    http://todayhumor.com/?sisa_780263 모바일
    “영남대 땅 몰래 판 돈이 최순실 재산 씨앗이에요”
    [토요판] 뉴스분석 왜?
    영남대 전신 대구대 설립자 손자 최염
    독립운동가인 최준이 해방 후 전 재산으로 설립한 대구대는 자신의 의사에 반해 청구대와 통합돼 1967년 영남대라는 이름으로 박정희에게 바쳐졌다. 최준의 손자인 최염 경주 최씨 중앙종친회 명예회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30여년 전 박근혜 이사 측근들에 의해 저질러진 영남대 사학비리의 확장판”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1일 오후, 최 명예회장이 서울 종로구 운니동 경주 최씨 중앙종친회 사무실에서 <한겨레>와 인터뷰하고 있다.
    독립운동가인 최준이 해방 후 전 재산으로 설립한 대구대는 자신의 의사에 반해 청구대와 통합돼 1967년 영남대라는 이름으로 박정희에게 바쳐졌다. 최준의 손자인 최염 경주 최씨 중앙종친회 명예회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30여년 전 박근혜 이사 측근들에 의해 저질러진 영남대 사학비리의 확장판”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1일 오후, 최 명예회장이 서울 종로구 운니동 경주 최씨 중앙종친회 사무실에서 <한겨레>와 인터뷰하고 있다.
    ▶ 징치되지 않은 비리는 반복됩니다. 1988년 최태민 아들이 벌인 비리가 2016년 최태민 손녀의 비리로 부활했습니다. 박정희 정권이 반강제로 상납받은 영남대에서 ‘박근혜 그림자’인 최태민의 의붓아들 조순제는 부정입학과 법인 재산 팔아치우기 등 비리를 주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최태민의 손녀 정유라는 이화여대 특혜 입학, 학사과정에서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30여년 전 마치 지금의 최순실 사태를 예고한 듯한 최태민 일가의 영남대 사학비리를 취재했습니다.
    “지금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1980년대 영남대학교에서 이미 예고됐습니다. 당시 박근혜씨가 영남대 이사로 학교를 장악했던 8년여 동안 최태민 일가는 학교 운영을 좌지우지하면서 법인 재산을 팔아치우고 부정입학을 주도하는 등 불법을 일삼았어요. 그 중심에 최순실의 의붓오빠 조순제 등 4인방이 있습니다.”
    대구대학 설립자 고 최준 선생의 손자 최염(83)씨의 어조는 느리지만 분명했다. 1일 <한겨레>와 만난 그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30여년 전 박근혜 이사 측근들에 의해 저질러진 영남대 사학비리의 확장판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독립운동가인 최준이 해방 후 전 재산을 들여 설립한 대구대는 자신의 의사에 반해 청구대와 통합돼 1967년 영남대라는 이름으로 박정희에게 바쳐졌다. 최준 선생으로부터 거저로 학교 운영권을 넘겨받은 삼성 이병철 회장이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궁지에 몰리자 대구대를 헌납하라는 이후락의 강요를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었다. ‘사방 100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원칙을 세우고 소작인에게 8할을 받던 소작료를 1600년대부터 절반만 받는 등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으로 불린 경주 최씨 가문의 수난은 그렇게 시작됐다.
    서울 종로구 운니동 종친회 사무실에서 3시간 동안 이뤄진 인터뷰에서 중앙종친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최씨는 고령의 나이에도 박근혜 측근들이 저지른 사학비리를 소상히 기억하고 있었다. 최 명예회장은 “박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자신을 찍어준 국민들에 대한 도리”라며 “그 시작은 권력을 이용해 상납받은 영남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부터”라고 주장했다.
    구국봉사단, 영남대, 육영재단 큰일 도맡아
    박정희 사후 6개월 만인 1980년 4월24일, 박근혜는 소리 소문 없이 영남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나이 스물여덟이었다. 이사장 취임을 반대하는 학생들과 교직원의 시위 때문에 7개월 만에 평이사로 돌아가지만 박근혜는 여전히 실권자로 통했다.
    -박근혜가 영남대에 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이 뭐죠?
    “정관 개정이죠. 허허. 1981년 영남학원 이사회는 ‘교주 박정희 선생의 창학정신에 입각하여’라는 전무후무한 설립 목적을 담은 정관을 개정했어요. 사립학교라도 일단 설립되면 공익법인인 까닭에 특정한 개인이 주인일 수 없어요. 대한민국의 어떤 사립학교도 ‘교주’란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박근혜와 그 측근들은 죽은 박정희, 돈 한 푼 낸 적이 없는 박정희를 ‘교주’라는 희한한 말로 정관에 못박은 것이죠. 대학 사유화죠.”
    -이때 이사진 구성은 모두 측근들이었나요?
    “그랬어요. 대구엠비시(MBC) 사장 한준우, 경남기업 사장 신기수, 류준, 유연상 등이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육영재단과 정수장학회 이사들이었고 유연상은 박근혜의 사촌 형부였어요.”
    측근들은 이사진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박근혜의 그림자’로 불리던 최태민의 흔적도 영남대에서 발견된다. 영남대 비리로 시끄러울 당시 학교를 좌지우지해온 4명이 그들이다. 영남학원 산하의 영남투자금융 회장 김정욱, 동 전무이사 조순제, 영남의료원 부원장 손윤호, 재단 사무부처장 곽완석를 두고, 당시 영남대에는 ‘박근혜와 4인방’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았다. 1988년 영남대에 대해 이례적으로 이뤄진 국정감사에서 영남대 교수협의회 이성대 교수는 “총장이 재단에 일일이 문의해서 박근혜 이사와 4인방의 명령을 받아 움직였다”고 증언한 바 있다.
    “특히 조순제씨는 최태민의 다섯번째 부인 임아무개씨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입니다. 최태민의 의붓아들인 셈이죠. 임씨를 엄마로 둔 최순실씨와는 의붓남매 사이가 됩니다. 손윤호 부원장은 조씨의 외삼촌입니다. 공식 의사집행구조 위에 군림했다는 ‘영남대 4인방’에 최태민과 직간접으로 이어진 사람이 둘이나 된 것이에요.” 최 명예회장의 말이다.
    조순제가 영남대에서 실세로 통했을 정황은 다른 경로로도 확인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된 정두언 전 의원은 최근 <허핑턴 포스트>에 연재한 회고록에서 조순제를 다음과 같이 평했다. “과거에 문공부 장관 비서관도 지낸 조순제는 박희태, 최병렬과 동년배 지기라고 알려져 있다. 똑똑한 사람이었다. 최태민은 공식적으로 아들이 하나도 없었다. 다 딸이었다. 데리고 있는 아들이라고는 의붓아들 조순제밖에 없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8959.html?_fr=mt2#csidxcd251632a9ab19f8a022665052eab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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