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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l_177012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10
    조회수 : 618
    IP : 14.47.***.80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7/02/26 12:14:24
    http://todayhumor.com/?animal_177012 모바일
    펭귄 서식지 지킨 견공, 15세 나이로 잠들다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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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7/02/17/SSI_20170217135050_V.jpg" border="0" alt="" filesize="173892"></li></ul><iframe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width:100%;height:60px;"></iframe> </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 ▲ 펭귄 서식지 지킨 최초의 견공 오드볼<font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 </span><br></font>페이스북 </td></tr><tr><td align="center"> </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br><br>세계 최초로 펭귄 서식지를 보호하는 일을 맡아 명성을 얻었던 견공 한 마리가 며칠 전 1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람으로 치면 105세까지 장수한 셈이다.<span> </span><br><br>호주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7601012&section=animals&type=&page=" target="_blank">매체</a> 워넘불스탠다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펭귄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호주 견공 오드볼이 이날 영원히 잠들었다고 전했다.<br><br>호주 빅토리아주(州) 워넘불에서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7601012&section=animals&type=&page=" target="_blank">양계장</a>을 운영하는 앨런 마시의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7601012&section=animals&type=&page=" target="_blank">반려견</a>이었던 오드볼은 마렘마 시프도그라는 견종으로, 주인 곁에서 숨을 거뒀다.<span> </span></div> <div> <table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7/02/17/SSI_20170217135217_V.jpg" border="0" alt="" filesize="84584"></li></ul></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 영화 ‘오드볼’의 한 장면<font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 </span><br></font>스틸컷 </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div><br><br>오드볼이 유명한 이유는 2015년 개봉한 호주의 가족 영화 ‘오드볼’의 실제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7601012&section=animals&type=&page=" target="_blank">모델</a>이기 때문.<span> </span><br><br>십여 년 전, 지역 일대에서는 여우들이 썰물을 틈타 펭귄 서식지인 미들<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7601012&section=animals&type=&page=" target="_blank">아일랜드</a>에 들어가 수시로 펭귄들을 사냥하는 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됐었다.<span> </span> <table width="250" align="right" border="0" style="height:250px;"><tbody><tr><td> <iframe width="250" height="25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 </td></tr></tbody></table><br><br>섬에 살던 400마리의 펭귄이 불과 8마리까지 줄어들며 워넘불은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7601012&section=animals&type=&page=" target="_blank">관광지</a>에서 제외될 상황에 처하게 됐기 때문이다. 그때 펭귄들을 여우들로부터 지켜준 영웅이 바로 오드볼이었다.<span> </span><br><br>오드볼의 주인 앨런 마시는 펭귄 개체 수 감소 문제로 환경 운동가로 일하는 자신의 딸 에밀리가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것을 보고 한 가지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7601012&section=animals&type=&page=" target="_blank">아이디어</a>를 떠올렸다.<span> </span><br><br></div> <div class="iwmads-wrapper is-error"></div>그 생각은 오드볼을 비롯한 목양견의 도움으로 여우들을 쫓아내 펭귄들을 보호하겠다는 것이었다.<span> </span><br><br>그런데 시 위원회에서는 평소 말썽을 자주 부린 오드볼이 섬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span> </span><br><br>하지만 앨런은 오드볼을 비롯한 자신의 목양견들이 양계장의 닭들을 보호하는 훈련을 시켰다. <div> <table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7/02/17/SSI_20170217135355_V.jpg" border="0" alt="" filesize="322640"></li></ul></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 오드볼의 말년 모습.<font style="background-color:rgb(241,241,241);"><span> </span><br></font>페이스북 </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 <div><br><br>그리고 결국 오드볼은 미들아일랜드에 들어갈 수 있었고 펭귄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성실히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7601012&section=animals&type=&page=" target="_blank">수행</a>했다.<span> </span><br><br>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미들 아일랜드 마렘마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7601012&section=animals&type=&page=" target="_blank">프로젝트</a>’라는 펭귄 지키기 프로젝트가 시행됐고 지금까지 여러 견공이 돌아가면서 섬에 사는 펭귄들을 보호해왔다. 지난 2015년까지 펭귄 개체 수는 다시 130마리 이상으로 늘었다.<span> </span><br><br>이런 소식은 호주를 넘어 다른 나라로 퍼졌고 급기야 2015년에 영화로 제작됐던 것이다.<span>   (후략)</span><br><br>[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7601012&section=animals&type=&page=#csidxf91129f35bbade18a18b893f500747c" target="_blank">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7601012§ion=animals&type=&page=#csidxf91129f35bbade18a18b893f500747c </a><img src="" alt=""></div> <div> </div> <div>현재는 유디와 툴라 라는 이름의 마렘마 시프도그 두 마리가 미들 아일랜드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div> <div><br>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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