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4/02/09/SSI_20140209143408_V.jpg" border="0" alt="" filesize="33946"></li></ul><iframe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width:100%;height:60px;"></iframe> </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 ▲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자료사진=포토리아)<br>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자료사진=포토리아) </td></tr><tr><td align="center"> </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너무 게으르다는 이유로 공직에서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09601011" target="_blank">해고</a>(?)된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09601011" target="_blank">경찰</a>견의 기구한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able width="250" align="right" border="0" style="height:250px;"><tbody><tr><td> <iframe width="250" height="25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 </td></tr></tbody></table></div> <div><br><br><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09601011" target="_blank">미국</a> 온라인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09601011" target="_blank">매체</a> 허핑턴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09601011" target="_blank">포스트</a>는 미국 미시시피 주(州) 남동부 걸프포트 지역 경찰국 소속 마약탐지견 ‘프레드’(벨기에 말리노이즈 견종)가 ‘근무태만’을 이유로 해임됐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span> </span><br><br>이제 3살인 프레드는 검은 털, 날카로운 눈빛, 탄탄한 기동력, 놀라운 후각을 두루 갖춰 경찰국 마약견으로 매우 적합했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었다. 근무를 나가는 것보다 ‘음료수 캔’과 노는 것을 더 좋아했던 것이다.<span> </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span>지역 경찰국 책임자인 레오나르도 파파니아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면 프레드는 마약을 찾을 생각보다는 근처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09601011" target="_blank">쓰레기</a>통에 널려있는 음료수 캔을 가지고 놀기 바빴다”고 전했다.<br><br>프레드는 2년 전인 1살 때, 루이지애나에서 미시시피 경찰국으로 보내졌다. 당시 경찰국은 양도, 훈련비용 등으로 13,000달러(약 1,400만원)라는 거금을 주고 프레드를 데려왔었다. </div> <div> </div> <div>하지만 투자 금액만큼 프레드가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게으름까지 피웠기에 경찰국 입장에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현재 프레드는 본래 고향인 루이지애나의 원 주인에게로 되돌아갈 예정이다. <br><br><b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09601011#csidx2999ec4c3cf1f8fb530f5c975eed0dc" target="_blank">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09601011#csidx2999ec4c3cf1f8fb530f5c975eed0dc </a><img src="" alt=""></div> <div> </div> <div>깡통 가지고 노는것이 본능인데 어떻게 합니까.</div> <div>경찰 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프레드 에게는 더 잘된 일이지요.</div> <div> </div> <div>좀 오래된 기사지만 너무 웃기고 프레드가 한짓이 귀여워서 퍼 왔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