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496"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3" cellpadding="3"><tbody><tr><td> <table align="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div> <ul><li><img src="http://imgnn.seoul.co.kr/img//upload/2015/04/06/SSI_20150406093831_V.jpg" border="0" alt="" filesize="136340"></li></ul><iframe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width:100%;height:60px;"></iframe> </div></td></tr><tr><td height="2"></td></tr><tr><td class="teal" style="color:rgb(51,51,51);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2px;" bgcolor="#f1f1f1"></td></tr><tr><td align="center"> </td></tr></tbody></table></td></tr></tbody></table><div><br><br>"주인님들 결국 잡힌 건가요? 그럼 저도..." 마치 이런 생각이라도 한 것일까?<span> </span><br><br><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06601028" target="_blank">브라질</a> 경찰이 찍은 한 장의 사진이 언론에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06601028" target="_blank">소개</a>되면서 화제다. 화제의 사진은 브라질 산타카타리나 주의 바르겜 그란데 지역에서 최근 경찰이 찍은 것이다. <span> </span> <table width="250" align="right" border="0" style="height:250px;"><tbody><tr><td> <iframe width="250" height="25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iframe> </td></tr></tbody></table></div> <div><br>경찰은 마약을 은밀하게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06601028" target="_blank">판매</a>하는 조직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조직의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06601028" target="_blank">꼬리</a>를 잡았다. 혐의를 포착한 경찰은 D데이를 잡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마약거래의 본부처럼 사용되는 주택을 급습한 경찰은 용의자들을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06601028" target="_blank">바닥</a>에 엎드리게 하고 집안을 구석구석 수색했다.<br><br>화제의 상황은 이 과정에서 포착됐다. 마약조직이 기르던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06601028" target="_blank">반려견</a>이 주인들 사이로 들어가 함께 엎드려버린 것. 개는 몸을 뒤척이면서 배를 드러내고 눕기도 했지만 몸을 일으키진 않았다.</div> <div> </div> <div>압수수색을 하다 웃음이 터진 경찰은 그런 개를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06601028" target="_blank">카메라</a>에 담았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엎드려 있는 동안 개도 그들의 끝까지 곁을 떠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span> </span><br><br>사진은 '자수한(?) 마약견'이라는 제목과 함께 <a class="dklink" style="color:rgb(0,48,156);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06601028" target="_blank">중남미</a> 언론에 소개되면서 개는 일약 화제가 됐다. <span> </span><br>기사에는 "저런 게 바로 충성심! 개는 인간 최고의 친구라더니 맞네" "멋진 반려견인데 고아가 되지 않게 돌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등 중남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후략)<br><br><b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a target="_blank" href="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06601028#csidx02231df34ebde45b5feae2e0195c426" target="_blank">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06601028#csidx02231df34ebde45b5feae2e0195c426 </a><img src="" alt=""></div> <div> </div> <div>개는 인간의 친구란 말이 맞는것 같네요. </div> <div>조금 오래된 기사인데 재미 있어서 퍼왔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