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 고양이의 이름은 매니(Manny)다. 매니는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셀카를 찍는 고양이로 유명하다. 앞발 하나로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얼굴뿐만 아니라, 개 친구들도 함께 포착하는 앵글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a target="_blank" href="http://www.boredpanda.com/manny-cat-takes-selfies-dogs-gopro/">‘보어드판다’의 소개에 따르면,</a> 사진에 등장한 개들을 이끌고 다니는 ‘개들의 우두머리’이기도 하다. </div> <div> </div> <div>물론 매니가 직접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서 사진을 찍는 건 아니다. 매니의 주인이 동물들 주변에 ‘고프로 카메라’를 갖다놓으면, 매니가 와서 카메라를 쓰다듬는다고 한다. 고양이로서는 물건이 신기해서 만져보는 거겠지만, 동영상에서 한 컷 한 컷을 뽑아내면 이렇게 훌륭한 셀카가 되는 것이다. 아래는 <a target="_blank" href="https://www.instagram.com/yoremahm/">매니의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사진들</a>이다.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huffingtonpost.kr/2016/01/18/story_n_9006620.html" target="_blank">http://www.huffingtonpost.kr/2016/01/18/story_n_9006620.html</a></div> <div> </div> <div>사진이 안올라가서 댓글로 대신 5장만 올림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