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바로 일심회 사건인데..</div> <div>이건 문캠프가 아무리 뛰어나도 예측 불가입니다.</div> <div>설마 이런걸 들고 나올지..누가 예상하겠습니까?</div> <div> </div> <div>간첩단이라니..</div> <div> </div> <div>위키리크스까지 들고 나오고 미국 대사 까지 들고 나와서,</div> <div>노령층에 즉효약인 미국에서 그랬다더란 기술을 들고 나왔는데..</div> <div>역시...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아무말 대잔치 하는 홍발정의 스킬이란..</div> <div> </div> <div>다만 다음번 토론에서 </div> <div>홍발정이 근엄한 얼굴로</div> <div>'국가 지도자가 될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라는 건 좀 제대로 받아쳐야 할듯 합니다.</div> <div>할배들은 다 믿어요..</div> <div> </div><pre>2006년 11월1일 작성된 ‘한국의 새 국가정보원장 지명’이라는 제목의 외교전문은 국정원장이 김승규씨에서 </pre><pre>김만복씨로 교체된 사실을 보고하며 김승규씨의 갑작스러운 하차 배경에 국정원의 간첩단 사건 수사가 있을 수 있다는 </pre><pre>한국 내 관측을 전했다. 하지만 그것만이 김승규 원장 하차 배경은 아니라는 언급을 덧붙이며 더이상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br><br>2006년 11월9일 작성된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의 북한, 국내정치 언급’이라는 제목의 외교전문에서 한나라당 </pre><pre>소속 손 전 지사는 버시바우 당시 대사에게 “김승규 원장이 전 간첩단 사건을 독립적으로 수사하다가 쫓겨났다”고 </pre><pre>말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br><br>2006년 김승규 원장 하차 이후 후임 김만복 원장의 국회 인사청문회 등에서 국정원의 간첩단 사건 수사 논란은 정국을 강타했다.</pre><pre> 문 후보는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국정원 수사에 관여할 위치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문 후보와 관련된 사람들이 </pre><pre>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것이 드러났기 때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승규 원장을 경질시켰다는 얘기는 미국 외교전문 어디에도</pre><pre> 나오지 않는다.<br><br>홍 후보 발언은 당시 한나라당이 갖고 있었던 의혹들을 11년이 지난 지금 미국 외교전문의 권위에 의존해 TV토론 장에서 쏟아낸 </pre><pre>‘색깔론’의 성격이 농후해 보인다</pre> <div>------------------------------------------------------------------------------------------------------------------</div> <div> </div> <div>홍발정은 선거 준비를 ATM의 '미디어 워치'를 보고 하는게 확실하다..</div> <div>그때 홍씨 눈 보니까..정말 믿던데..무려 간첩단 사건을...<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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