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0/1540393266d72e021ba46d4fd7b1baa98e1214b4f3__mn722702__w435__h296__f30968__Ym201810.jpg" width="435" height="296" alt="씨발새끼.jpg" style="border:none;" filesize="30968"></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문재인 대통령 사진이 담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에 현직 대사 신분으로 “X발”이라는 욕설을 남겼던 A씨에 대해 외교부가 중징계 의결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div> <p>24일 외교부에 따르면 A씨가 지난 4월말 본부 복귀해 조사를 완료하고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 의결 요구를 한 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글라데시 대사관에는 후임 대사가 부임한 상태다.</p> <p>A씨는 지난 4월 6일 한 페이스북 공개그룹 페이지에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욕설 댓글을 두차례 남겼다. 욕설을 남긴 계정은 A씨가 당시 현직 대사로서 실명으로 운영 중인 계정이었다. 이 계정에는 그가 대사로서 방글라데시 국민들을 만나며 활동한 사진과 대사관 활동 모습 등 홍보성 내용들이 올려와 있었다.</p> <p>이 같은 기행은 교민 사회뿐 아니라 방글라데시에 주재하고 있는 다른 나라 대사관들에까지 문제의 사진이 나돌았다고 보도된 바 있다.</p> <p>외교부가 조사에 착수하자 A씨는 자신의 계정이 해킹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외교부 조사에서 해킹을 당했다는 주장 등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p> <p>특히 A씨는 방글라데시 대사관에서 ‘갑질’을 했다는 제보로 한차례 조사를 받고 감봉 3개월의 경징계를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다.</p> <p>당시 외교부에는 A씨의 부인이 대사관저에서 근무하던 요리사에게 손톱이나 머리 손질 등을 요구하는 등의 갑질이 제보됐다. 조사 중에 감사관실에 근무 중이던 서기관를 통해 A씨에 제보자들의 신원이 넘겨지는 바람에 제보자들은 A씨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등 추가 피해가 잇따랐다. 외교부 내 일각에서 “조사를 너무 세게 하지 말라”는 여론이 나도는 등 A씨를 감싸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p> <p>.</p> <p>.</p> <p>.</p> <p>그놈의 해킹은? 벌써 누가 써 먹었다.</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