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검증이란게 정책이나 실무능력이나 개인적인 도덕성을 보는게 검증이지 화법이나 말꼬리잡기가 검증은 아니지않습니까.
어차피 경선과정이 문까지 합쳐서 다모인뒤 한명 뽑는건데 거기서 일대일 구도로 만들겠다는 전략이 검증의 대상이면 일대일구도를 위해 안철수와 단일화를 한 문전대표도 검증의 대상인가요?

안에서 경기를 뛰는 사람의 워딩으로 안지사의 워딩이 훨씬 맘에들긴 하지만 이시장의 워딩이 이렇게 문제되고 검증해야할 문제라고 보진 않네요.

네 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이런식의 검증이란 이름의 화법과 말꼬리잡기 공격을 노통과 문전대표님께 하는걸 하도 많이 봐서 속상한데 야당 지지자들 스스로 당내대권주자인 이시장을 그런식으로 검증이라는 이름의 공격하는 모습이 씁쓸합니다.

네 이글은 비공 잔뜩  먹을거압니다.
하지만 검증이는 이름의 화법공겨과 말꼬리 잡기로 인해
노통의 친서민적 탈권위적 언행은  리더쉽없는 가벼운 언행으로 바뀌고 말꼬리잡기로 메세지는 사라지고 자극적인 단어만 남았고
문전대표의 신중한 언행은 답답한 언행으로 한가지 메세지안에서 상황에 따른 대책제안은 말바꾸기로 바뀌는 상황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하는걸까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