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민주당은 윤리위원회를 열어도 당원들의 비토를 들어도 이재명을 끌고 가기로 마음을 먹은 것 같습니다.

민주당을 향해 후보를 바꾸라고 압박하기 보다는
차라리 경기남부경찰청을 상대로 수사 결과 촉구를 하는 것이  더 빠르다고 봅니다.

혜경궁이 이재명 부인으로 밝혀지면 그대로 선거법 위반으로
바로 아웃됩니다.

경찰 수사 기간이 한달이나 지난 상황에서
혜경궁이 누구인지 모른다면 그건 그야말로 경찰의 무능이나
수사를 진척하지 않기로 작정한 것이나 다름없죠..
시민으로서 서둘러 수사 완료 촉구를 해야합니다.

1. 국민신문고 이용하기.
국민신문고는 민원창구로서 신문고에 글이 등록되면 반드시 공무원이 답하게 되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 두명이 아닌 여러사람이 혜경궁김씨에 대한 수사결과 촉구에 글을 올리면 좀 압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직접 수사경찰에 전화하기
이건 전부터 많이 하셨던 것 같은데, 멈추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3. 상부기관, 감사기관에 연락하기
동시에 상부기관, 감사기관에 연락한다면 좀더 압박이 되지 않을까요?

4. 집회때 경찰 수사 완료 촉구하기
매주 집회때 수사를 진척시키는 경찰의 무능을 한목소리로 이야기 하면 경찰에 압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