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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남성인) 내 친구 하나는 넥슨을 탈퇴하고 그것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인증했다. 그는 이번 넥슨 성우 교체건으로 넥슨을 탈퇴하는 첫 유저도 아닐 것이고 마지막 유저도 아닐 것이다. 페북 페이지 <메갈리아4>는 넥슨 계정을 탈퇴하는 링크까지 친절히 상단에 고정되는 글로 올려두었다. 그런데 넥슨의 불친절한 웹사이트 설계 때문에 계정 탈퇴조차 여의치 않다는 반응이 많이 보인다. 게임만 못 만드는 게 아닌 모양이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젠더 감수성을 가진 이들은 늘어날 것이고, 그들의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이다. 이런 목소리들은 비단 게임업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중 미디어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모든 영역에 자취를 남길 것이다.
출처 | http://www.ddanzi.com/ddanziNews/113498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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