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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임금체불액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계 최대 수준으로 경제규모가 훨씬 큰 일본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체불의 원인이 되는 대기업의 일방적인 납품단가 인하 등 ‘갑질’을 개선하고 임금체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기업인들의 자세가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에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근로자는 29만2558명, 체불된 임금 규모는 1조3195억원에 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체불임금 규모는 2009년부터 매년 1조원을 넘었다. 일본과 비교했을 때, 비교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큰 금액이다.
2014년 일본의 임금체불 근로자는 3만9233명, 체불액 규모는 131억엔(약 1440억원)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체불임금 규모가 일본의 10배에 가깝다는 얘기다.
......................(생략)............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04110057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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