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든 현실에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하니 신규라 추천도 댓글도 못다는 신세더군요. <div><br></div> <div>깜짝놀랐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2012년 일베 공습생각하면.. ㅜㅜ</div> <div><br></div> <div>지난 대선날 저는 친구와 한잔 하면서 승리를 자축하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대경지역에는 유명한 x한곱창에서 곱창전골 먹고있었죠.</div> <div><br></div> <div>당연히 이길꺼라 생각했던 결과는 점점 암흑속으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았고</div> <div><br></div> <div>분노했다가 현실을 부정했다가 어이가 없어서 멍때렸다가</div> <div><br></div> <div>여튼 그 후유증이 1년은 갔던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후유증을 잊게 해준 것은 새로운 희망이 아니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현 정권의 부패와 무능함이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어느 하나 성공적이었던 행보가 없었고, 어느 하나 안심되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없습니다.</div> <div><br></div> <div>게다가 10년 전, 스크린쿼터 같은 문제에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지던 웰빙의 시대에서</div> <div><br></div> <div>아이 낳기가 너무나 겁나는 2명이 결혼해 1명 미만의 아이를 낳는 시대가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꼴에 언론이라는 것들은 오늘 이민을 합법화 해야된다며, 옛날 옛적 서구의 이민규정을 보란듯이 휘갈겨 놓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런 류의 정권-언론담합 짓거리에 9년을 당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5년전 투표인원 중 문재인님을 지지한 49퍼센트는 4년이 지났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음속에 의문이 일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 결과가 과연 현실이었을까?</div> <div><br></div> <div>그리고 4년 내내 기다리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당신들이 몰랐을 뿐, 5년 내내 한번도 흔들린적 없는 지지자들 입니다.</div> <div><br></div> <div>이제와서 알게 된 당신들의 우둔함을 탓하지 않고 여전히 헛소리들을 한다면</div> <div><br></div> <div>이제는 직접 정치 안에서 영원히 국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말년은 초라할 것 입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25192332db6c4ee28b4f7d996c59079c04febf__mn721125__w824__h925__f112433__Ym201609.jpg" width="800" height="898" alt="입당신청.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12433"></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