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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aswel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7-11
    방문 : 2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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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nbung_36876
    작성자 : Laswell
    추천 : 1
    조회수 : 596
    IP : 14.34.***.11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8/31 21:00:10
    http://todayhumor.com/?menbung_36876 모바일
    판 글 보니 생각나는 (상)진상님..
    20살때부터 유통업 종사하면서
    이런 저런 진상유형들 많이 만나봤지만
     
    이번에 화장품으로 넘어오면서 만난 고객님 중 (상)진상님 최고봉을 찍은 분이 계셨지요..
     
     
     
    썰이 여러개고 결국엔 제가 폭발해서 무례하게 응대했기 때문에^^;;...(살면서 고객님께 폭발한 적 처음) 이젠 안오십니다만
     
    글을 잘 못써서 두서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
     
     
     
     
    단종에 들어가는 제품을 균일가 천원에 세일이 들어가서 판매중이었을 때였습니다
     
     
     
    12시까지 영업하는 마트에 입점해있는 매장인지라
    마감은 보통 11시 30분에서 시작합니다.
     
    매출 보고를 하고 매출액을 맞추고 있는 찰나 그분이 오셨지요
     
     
     
    마감직전이기때문에 별다른 응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 시간에 오는 분들은 대부분 구경하다 안사거든요^^..
     
     
     
    청소를 해야 할 시간인데도 가시지 않고 온갖 색들을 발라 입술위에 다 뭍히고 난리였습니다
     
     
    솜을 달라고 하기에 솜과 리무버가 있는 곳을 알려드렸지요
     
     
     
     
    저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11시 45분에(보통 퇴근시간)..
     
     
     
    자기 얼굴에 어떤 컬러가 어울리냐는 질문.. 오렌지와 핑크 중에서 뭘 골라야 할 지 모르겠다며 골라달라고 했습니다
    제일 잘 어울리는 컬러를 골라줬지요. 하지만 그 분은 다른 게 사고 싶었던 것 같았습니다.
     
     
     
    "오렌지 컬러는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이게 근데 뭐 문제 있는 건 아니에요?"
     
     
     
    솔직히 말하면 그 분 피부색과 오렌지는 정말 영 아니었지만 걍 그렇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사건 말건 관심 없고 빨리 퇴근 해야하는데(이미 다른 매장은 다 불이 꺼진 상황)
     
     
     
    맘에 드는 리액션이 나올 때까지 저 말만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겁니다
     
     
     
    앵무새랑 대화하는 줄 ^^ 알았습니다만
     
     
     
     
    "네 고객님 오렌지도 나쁘지 않으세요. 아, 근데 저희가 55분까지는 마감을 해야 해서요 ^^.."
     
    "이거랑 이거 할게요. 이천원이죠?"
     
     
    그리고 그 분은 천원짜리 틴트 2개를 30분동안 보시고 구매하셨습니다.
     
     
     
    남은 건 왕창 쓴 솜뭉치와(잘라놓은 것의 반) 다 떨어져가는 테스터였지요(그래도 3분의 1은 남아있던 거였는데)
     
     
     
    그리고 전 12시 20분에 퇴근을 했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이분이 (상)진상님이라고 불릴만한 이유가 없지요
     
     
     
     
     
     
    며칠 뒤 또 오셨습니다
     
     
     
    또 마감 시간 직전에..
     
     
    틴트가 너무 싸니 몇개 더 쟁여놔야겠노라며 또 발색을 해봅니다..
     
     
    또또 그 오렌지를 들고 계십니다...
     
     
     
    "근데 이거 틴트인데 왤케 발색이 약하고 지속력도 약해요?"
     
    "스틱형태로 되어 있어서 보습력에 초점을 맞춘 거라서요^^"
     
    "그래도 틴트인데 지속력이 너무 약한 거 아니에요?"
     
     
     
    여러분, 화장품 구매하실 땐 제품이 뭔가 떨어지는 게 있다고 생각이 들면
     
    판매원에게 말하지 말고(제발..) 회사 홈페이지에 리뷰를 남기거나 블로그에 리뷰를 남기거나 해주십시오..
     
     
    저희로서는 드릴 말씀도 없고 이러이러하다 담당님께 말씀 드려도 아, 다음번엔 참고 할게요! 이러고 말지
     
    계속 그 물건을 팔아야 합니다(..단종 될때까지요)
     
     
    제가 무어라 대답을 하든 그 분은 또 앵무새 모드로
     
     
    틴트인데 발색이 약하네, 지속력이 오래가지도 않네, 무슨 틴트가 이러냐 계속 말을 합니다..
     
     
    이게 한두번이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진짜 5분동안 똑같은 말만 계속 듣고 있으니 뭐 어쩌라는 건지 그 생각밖에 안들고
    마감은 해야되는데 매출보고도 못했고.. 매니저님께는 전화가 오고....
     
     
    제가 일부러 바쁜 티를 냈지만 그 분은 유유자적이었지요
     
     
    그리고 결국엔 마감시간 직전까지 보다가 또 그 천원틴트를 사가셨습니다... 세개요...
     
     
    동행인분이 만원어치를 사가시기에 서비스 멘트로 다음 번엔 샘플 챙겨 드릴게요 또 오세요~(와서 좀더 사가라 제발) 멘트를 하고
     
     
     
    초과근무를 하고 퇴근했습니다.. 시바.. 그래 돈이 왕이지.. 이러면서..
     
     
     
     
     
     
    제가 하루 쉬고 다음날 나오니 알바생이 씩씩대면서 있는겁니다
     
    어제 마감에 또라이를 봤다며
     
     
    네 그분이었습니다.
     
     
    마감 직전에 퇴근을 하려는데 그분이 오셔서
     
     
    "전에 샘플 준다고 했던 언니는 없네요?"
     
     
    그리고 똑같은 짓거리를 하고.. 앵무새처럼 계속 전에 했던 얘기를 또하고
     
    솜을 또 왕창 쓰고, 테스터도 그분이 다 써버렸다고 하더이다
     
     
    솜 쓰는 거.. 네.. 그럴 수 있지요..
     
    보통 한장을 반으로 나눠서 반장씩 겹쳐 놓는데
    그분은 두세개씩 집어서 리무버를 콸콸 뿌려서 뚝뚝 떨어질 때 까지 씁니다
     
    그걸 한두번이 아니라 대여섯번을 하고 있으니 남아날 리가 있나요
     
    또 리무버가 남으면 끈적하니까 새 솜으로(두세개씩) 그냥 닦아내고
     
    ^^......
     
     
     
    그래서 알바는 제가 그렇게 얘길 했다고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샘플을 줬다고 합니다(물건은 안사갔다고 함)
     
     
    그리고 불 꺼진 다른 매장에 들어가서 화장품 보고 있는 걸 나오시라고 했더니
     
     
    "그렇게 보시면 저희가 퇴근을 못해요.."
     
    "네 이것만 보고 갈거에요"
     
     
    그 분은 안하무인이었습니다.
     
     
     
     
     
    나중엔 그냥 개무시하기로 했습니다.
     
     
    와서 발색을 하던 말던 신경 안쓰고 제가 할 거 하고
     
    그깟 천원틴트 시바 안팔고 말지 이런 마음가짐이었죠
     
     
    그리고 대망의 그날...
     
     
    다음날 들어가는 프로모션이 좀 많았습니다.
     
    포스터 종류를 4가지나 붙여야 되고... 이래저래 붙이는 게 많았어요.. 가격표도 바꾸고...
     
    평소와 다르게 11시부터 마감정리를 하고 다음날 준비를 시작하느라 땀을 뻘뻘흘리며 일을 하고 있는데
     
     
    그분이 오셨습니다.
     
     
    틴트를 여러개 샀는데 하나가 포장이 뜯어져있다, 교환해달라.
     
    자기가 여러개 쟁여놔서 바로 쓸거면 상관이 없는데 두고 쓸거라 포장이 잘 되어있는 제품으로 바꾸고 싶다.
     
     
    원래 교환환불 불가 제품입니다.. 구매하실 때도 응대 드렸는데....
     
    11시 반 넘어서 오는 것도 "다음 번엔 좀 더 일찍 오셔야 저희가 더 응대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번이나(..) 말 했는데도
     
    또 11시 반 넘어서, 그것도 교환환불 불가제품을 교환해달라고 하니 기가 차지요..
     
     
    "원래 교환환불 불가제품입니다."
     
    "근데 포장이 뜯어져 있잖아요."
     
     
    포장 상태를 보니.. 제품이 오래되서 살짝 벌어진 정도라 요정도는 교환이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왜 교환이 안되는데요? 이거 포장이 튿어진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앵무새 모드...
     
    이러다 마감도 못하고 12시 오버할 것 같아서 한숨을 쉬며 걍 교환을 해 드렸습니다.
     
     
    가실 줄 알았는데 갑자기 샘플 얘기를 꺼냅니다
     
     
    저번에 샘플 받아갔는데 그게 갑자기 포장이 벌어지더니 다 벗겨졌다.
     
     
    샘플을 새로 달란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그 샘플은 어떻게 하셨는데요?"
     
    "버렸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네... 음...
     
     
    그래서 지쳐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종이봉투에 담아서 포장을 하고 있는데 이번엔 쇼핑백에 담아 달라고 하더군요
     
    종이봉투에 담은걸 그대로 꺼내서 쇼핑백에 부으니 종이봉투에 담은걸 그대로 담아달란 얘기었다고 또 말이 바뀌더군요
     
     
    참지 못하고 욱하고 말았습니다.
     
     
    말을 좀 똑바로 하시라고 ^^.. 그리고 이러이러한 말다툼을 생략할게요 참지 못한 저도 잘못한 거니까요
     
     
     
    어쨌든 제 응대에 그 분은 맘이 상하셨는지 한동안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몇달 뒤 신상 팔레트가 나온 후 그분이 다시 들어와서 팔레트 발색을 하시고 있더군요
     
     
    "이거 테스터 맞아요?"
     
    "네 테스터 발색해 보세요"
     
    "아니, 근데 테스터가 오래됐나? 왜 색이 안발려요?"
     
    그야 브라운 계열이고 손님의 손등 컬러와 비슷하니까요... 차마 말을 안하고 있자니
     
    "펄만 많지 색은 발색이 안되네.. 나온지 오래됐어요?"
     
    "아뇨, 이번달에 나온 거구요..앞에 화보 보시면 이 제품 써서 화보 찍은 거에요 요렇게 사용하시면 되세요"
     
    "화보에 포토샵 처리한 거 아니에요? 뭐 섞어썼나... 이게 이 색이 아닌 것 같은데.."
     
     
    나왔습니다.. 앵무새모드... 아니면 뷰티블로거 모드라고 해야하나...
     
     
    계속 화보랑 색이 맞지 않는다는 둥, 펄만 너무 많아서 예쁘지가 않는다는 둥, 발색이 안된다는 둥..^^ 온갖 트집을 잡으시다 가시더군요
     
     
     
     
     
    -------------------------------------------------------------------------
     
     
     
    여기까지가 그분에 대한 제 경험담입니다.. 저희끼린 일명 또라이라고 부르죠..
     
     
    고객님께 또라이가 뭐냐고 하겠지만.. 저희 입장에선 또라이 맞습니다..
     
     
    이 근처 사시는 분이신데.. 제발 우리매장엔 안와줬음 좋겠습니다..
     
     
     
     
    요약
     
    1. 방문 때마다 마감시간 직전에 와서 20~30분동안 구경만 함
    2. 테스터, 솜, 리무버 왕창왕창 써서 낭비함
    3. 원하는 리액션 나올 때까지 했던 말 무한 반복
    4. 발색이 어떻네, 이건 이렇네, 저건 저렇네 트집잡음 그리고 그 20분동안 자기가 깠던 제품 사감
    5. 다음에 오시면 샘플 드릴게요^^~ 진짜 샘플만 받아감
    6. 교환환불불가제품 교환해달라고 떼 씀.
    7. 꽁짜로 받은 샘플이 포장이 벗겨졌으니 새걸로 달라고 함.
    8. 근데 그 포장 벗겨진 샘플도 안갖다줌(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야 사과를 하던 샘플을 주던 할텐데..)
    9. 틴트하나 교환하고 봉지 말고 쇼핑백에 담아달라고 함> 봉지에서 빼줌> 봉지 째로 담아달라고 함
    10. 테스터와 화보에 쓰인 제품이 다른 것 아니냐 트집(그 제품 홍보용 화보인데..)
     
     
     
    뭐 이걸 갖고 진상이라고 하느냐 하겠지만.. 네.. 전 그분 볼 때마다 숨어버립니다..
     
    한번 붙잡히면 20분은 잡아먹고 온갖 트집잡는 걸 실시간으로 들으며 거기에 리액션까지 원하시니까요
     
     
    베오베 오른 네이트판 그분을 보니 왠지 (상)진상님인 그분 역시
     
    그런식으로 합리화하고 행동하시지 않을까 싶어 써봅니다..
     
     
     
    마지막으로
     
     
    제발 뷰티블로거 놀이는 집에서나 합시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 이제 다시 일하러...
    출처 오늘 자 매출이 신통치 않아 아픈 내 머리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9/01 06:52:32  209.159.***.187  zukeeper  71888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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