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날입니다.
오늘 새벽 4시 반 집 도착하여 씻고, 하늘자전거하면서 오유에 글올리고 새벽 6시까지 머리좀 말리다가 취침..
11시 기상했고 배고픔에 현기증을 느끼며 나갈준비 후 12시에 GS슈퍼로 걸어감. (15분정도 소요)
GS마트 즉석식품 훈제 닭다리 1개 구입 아마 칼로리가 대략 300좀 넘지 않을까 싶음..
옥수수샐러드 155칼로리 한끼 식사이자 마지막 끼니.
이렇게 두개 먹고 식사는 끝.
다이소 사당점 (집이 낙성대와 서울대입구 사이)으로 굳이 걸어감 20분정도 소요
줄넘기, 셀룰라이트 패치, 팩구매후 귀가...
줄넘기 들고 관악산입구로 걸어감 30분소요.
등산 시작..
산 어느정도 오르고 운동기구있는곳에서 줄넘기 30분했습니다. 등산갔더니 땀이 비오듯이 오고 너무힘들어서 배가 땡기고 그래서 더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운동하다 중간에 하루견과 (GS에서 파는 1200원짜리 보라색)먹음. 견과류는 매일 챙겨먹는게 좋데서요.
하산 후 집도착. 총 등산하러가고 줄넘기 귀가시간 다합쳐서 3시간 소요함.
집와서 액티비아 (배변활동위해) 비타500 (피로회복)섭취 탄산수는 그냥 탄산이 땡겨서.. 아직까진 이렇게 했네요.
그리고 야간에 20분정도 걸어서 도림천 도착하여 2시간정도 산책하고 복귀할예정.
일단 저 여자고 155/체중은 대략 50초반 정도 표준체중에서 조금더 나가는 수준이고 목표체중은 44키로이나 멈추지않고 계속해서 유지할거라
일반적인 식사는 앞으로 하지 않을것입니다.
일단 목요일 퇴근후 술약속있기 때문에 좀 주춤하겠지만 외식 하는 비중은 한달에 1~2번으로 제한하려구요.
국물있는 안주는 절대먹지 않을것입니다.
탄수화물은 출근시 구내식당에서만 주는걸로 먹을거구요.
다이어트 이유는 그냥 제가 마르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식단은 뭐보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최대한 안먹고 최대한 움직이는걸로 하려구용.
제가 먹는걸 좋아해서 지금 식욕을 엄청 억누르고 하고있습니다. (다이어트 전에는 한끼에 피자 레귤러 한판을 혼자 다먹고 치킨도 1인1닭 했져.. 배달음식을 한달에 4번정도 먹고..ㅠㅠㅠ 그래도 비만인으로 살아본적은 단한번도없습니다.)
그리고 배달음식은.. 끊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안먹을거에요.
암튼.. 저의 365다이어트는 계속 유지하려 노력중입니다. 요요오면 위밴드 수술을 하던가.. 그각오로 하고있어요.
+ 제 평소활동량은 걸음걸이가 남들의 경보수준으로 빠릅니다. 경보는 아닌데 그냥 빠르고 좀 바쁘게움직여요. 제가 일하는게 몸을 바쁘게 움직이면 안돼기때문도 있고요.
+ 전 자기 전에 항상 다이어트약 2정 (가르시니아 성분있는거 1일 2정 자기전에 먹는거임)을 섭취하고 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