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저쪽의 득표가 35% 이하로 내려간 기록이 없습니다
14대 대선인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때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에 치루어진 총선에서도 35% 이상의 득표를 했습니다
과거 15대 대통령선거는 1997년 IMF 사태가 터졌을 때 실시되었습니다
당시 발표된 여론조사를 보면
10월27일
김대중 34.3 %
이회창 10.6 %
이인제 21.9 %
11월10일
김대중 35.3 %
이회창 21 %
인인제 28.1 %
11월25일
김대중 32.1 %
이회창 31.5 %
이인제 19.9 %
투표결과
김대중 40.3 %
이회창 38.7 %
이인제 19.2 %
김대중 이회창 득표율 차이 1.6% 약 40만표 였습니다(인구를 고려하면 역사상 최소 득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당선되었던 것입니다)
그승리마저도 김종필과 DJP 연합을 해서 얻은 신승이었습니다
만일 이인제가 지금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을 탈당,출마 하지않고 김대중 이회창 둘만이었다면 이회창의 당선이었습니다
IMF 사태에도 저들의 지지율은 그정도를 유지합니다.
저의 결론은 한눈을 팔면 통한의 결과를 볼 가능성이 있다 입니다
한눈 팔지말고 오로지 집중 투표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압도적인 득표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