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가의 경제주체는 3개입니다 -가정 혹은 개인
-기업
-국가
위의 3가지 경제 주체가 돈을 벌고 돈을 쓰면서 세상은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국가는 돈을 버는 주체는 아니지만 세금으로 일단 수입이 발생하고 이를 세출이라는 이름으로 집행해서
지출이 발생합니다.
지출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공무원들의 월급도 있고 사회간접사업을 하면서 기업에게 지출되는 돈도 있습니다
그리고 복지라는 이름으로 무상으로 지출이 됩니다
또 국방을 위해서 국민들의 안위를 위해서 지출되는 물적 댓가가 없는 돈도 있지만 이역시 개인에게 월급의 형태 혹은 기업에 지출됩니다.
문재인후보께서 공공부문과 공무원 숫자의 확충으로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것은 당연히 옳다고 생각합니다
3가지의 경제 주체중 손익의 개념에서 제일 자유로운 국가가 일단 먼저 일자리를 늘려서 사회에 돈이 풀리면 그것의 수혜자는 고용되는 각각의 개인뿐만 아니라 풀린 돈을 각 개인, 가정이 사용하여 그것이 기업에게 흘러가고 또 그것으로 인해서 기업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기업의 매출이 늘고 이익이 늘면 세수가 늘어나는 선순환이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자리는 각 기업에 의해서 늘어난다는 유승민, 홍준표의 주장은 통찰력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경제를 제대로 못배운 헛똑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