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썰전에서 전원책변호사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대해서 박근혜의 말을 되풀이하는 것으로 하면서 쟁점을 흐리는 발언을 하였다고 <div>생각한다. 역시 전원책이었다고 생각한다</div> <div>유시민 작가는 예의가 너무 높아서인지 옆에 앉아서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말이 사실인양 들리도록 방조하였다.</div> <div><br></div> <div>전원책이 되뇌인 박근혜의 말은 한국 최고의 기업이 헷지펀드의 공격을 받아서 합병이 실패하면 국익에 해가 되니 이를 도와주라고 할 수 있다..는</div> <div>것인데 전후사정을 모르고 썰전만 시청하던 국민이라면 이말을 듣고 당연히 박근혜가 삼성 합병을 도와주라고 한 것이 정당한 것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었다.</div> <div><br></div> <div>과거 SK 도 헷지펀드의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이때와 이번에 삼성의 합병에 반대하던 헷지펀드의 경우와는 전혀 다르다.</div> <div><br></div> <div>SK의 경우는 헷지펀드가 SK 를 적대적 합병을 하여 경영권을 탈취를 하던가 아니면 이것을 빌미로 보유주식을 비싸게 팔려는 의도에서 생겼던 것이고</div> <div>이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은 삼성물산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헷지펀드가 저평가된 삼성물산 주식의 합병비율에 대해서 부당함을 말하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었다.</div> <div><br></div> <div>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당시 국민연금의 외부 전문가들과 일부 내부 전문가들도 삼성물산의 주식이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 합병에 반대를 하여야 한다고 했다한다</div> <div>따라서 국민연금이 이미 수천억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를 말하지 않고 단지 박근혜의 말을 되풀이 하면서 진실을 왜곡한 전원책 변호사나 옆에서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잇던 유시민작가는 비난을 받아 바땅하다고 생각한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