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탄핵부터 해서 대통령의 권한행사를 중지시켜야 한다
사람들은 황교안 총리가 아바타 노릇을 할 것이라고 기우를 나타낸다
걱정할것 없다. 휴대폰 문자로 해임소식을 듣자마자 퇴임식 준비를 시킨 황교안이다.
나름 기질이 있다. 그정도 인물이, 평생 나름 잘났다고 스스로를 여기면서 살아온 자가 인생의 마지막 공적 행위라고 할 수 있는
권한대행을 아바타 노릇으로 끝낼 것이라고 속단하지마라
또 헌재에서 부결될까 걱정을 하는데 헌재 재판관들의 성향이 보수적이라고?
보수와 수구 꼴통은 구분되어야 한다
또 100만이 넘는 국민들의 촛불을 보고 꼴통짓을 할 재판관이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또 헌재 재판관 1명만 사퇴하여도 정족수 부족으로 의결을 못한다고 걱정을 하는데 그럼 또 어떠냐 심의가 중지되도 박근헤의 권한이 중지되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새누리를 이승만 시대의 자유당 꼴로 천천히 만들면 된다.
한가지 현재 상황에서 개헌을 말하는자들은 모두 간신이다. 자력으로 대통령될 깜은 않되고 권력은 가져보고 싶은 그렇고 그런 군상들이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말한다.
정신차려라 김영삼이 3당 합당을 하면서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기억해야한다
개헌을 말하는 자들은 또 다른 3당 합당을 꽤하는 자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