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그들이 누리고 있는 제국 일극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과거 양극 체제의 한쪽이었던 러시아
그리고 새로운 강자로 자기들의 짬을 인정 받고자 하는 중국이
행하는 위력 시위와 외교 개입으로 지금 세계 곳곳은 분쟁이 이어지고 있군요
얼마전 나토가 핀란드와 발트3국에 군을 배치하겠다니 러시아가 자국군을 전진 배치하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발트3국중 하나인 라트비아에 이태리가 자국 군인 140명을 배치하겠다고 해서 러시아가 강력 반발한다는 이야기
시리아에서는 IS 가 점령하고 있는알레포가 시리아 아사드 정부군에 포위되어 있고 무고한 시리아 국민들이 IS 의 인질이 되어있는 상태인데(IS 는 기자들을 참수하고 익사시키는등 거시기한 동영상을 티비에서 보도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말이 없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고)
시리아가 러시아의 백업을 받으면서 IS 척결을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폭격을 하여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가 다수 나오니 미국과 서유럽은 시리아와 러시아를 전쟁범죄라고 비난을 하고 프랑스는 이에대한 결의안을 유엔에 제출했으나 러시아의 반대로 부결됨. 당연히 부결될줄 알고도 언플했다고 할수있는데
시리아 아사드야 그렇다고 해도 러시아까지 전쟁범죄로 옭가 넣으면 푸틴을 카다피나 후세인 혹은 김정은과 동급으로 취급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당연히 러시아와 막보기를 하겠다는 소리인데 그결과가 걱정되고. 이런 소리를 들으면 푸틴이 어떻게 반등할까?
또 한군데 예멘에서 시아파 동맹군과 수니파 동맹군이 각기 다른 국가들의 백업으로 내전중인데 얼마전 시아파
동맹군이 후티가 지대함 미사일을 쏴서
미국이 UAE에 대여해준 최고시속이 90키로가 넘는 초고속 수송선을 야간에 침몰시켰다는 것.
AK47 소총 정도가 주무기인 내전중 곳에서 이러한 정밀 타격을 햇다는 것은 참 이상한일이고
한술 더 떠서 미국 이지스 구축함에 지대함 미사일을 2발쐈는데 중간에 바다에 떨어졌다고(실력이 모자라서인지 아니면 일부러 않맞춘것인지는 모름)
미국은 이의 보복으로 해안에 있는 후티측의 레이더 기지 3군데를 박살내버림
(지도를 보면 예멘은 스웨즈 운하로 통하는 홍해의 입구임. 홍해의 건너편에 지부티라는 인구 몇십만의 소국에
미국은 그나라 연간 GDP 보다 많은 몇십억 달러를 들여서 군사기지를 만들었고 중국또한 이곳에 군사기지를 만든다고함)
사우디 공군은 예멘 후티지역에 장례식 중인 곳을 폭격을 해서 수백명이 죽고 다쳤는데 결론은 오폭이었다는 것. 예멘 의 수니파 동맹군이 준 좌표에 후티측 주요인사가 있다고 해서 폭격을 했다고.. 사우디측은 이에 대한 치료비로 몇백억원인가를 내놓겠다고 햇다고
우리나라는 사드배치 중지해달라는 청원에 조속히 배치하겠다는 백악관의 동문서답이 있었고
미국 대통령이 되는 것이 유력하다는 힐러리는 몇년전 연설에서 중국이 북한을 제어하지 못하면 중국을 완전히 포위하겠다고 했다고
요즘 우리나라에서 사드가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것은 힐러리의 말에 의하면 사드는 그여자가 말한 중국 포위전략의 일환이 아닌가 의심되고
우리나라의 여당 정치인이나 별을 단 군인들은 북한 선제타격 운운하면서 거시기짓을 하고 있고 그에대해 김정은이 선제타격 징후만 보여도 수도권이 불바다가 될거라고 썰을 풀고(사실 썰이 아닌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진짜로 우리나라가 선제 타격을 한다면 북한이 휴전선 부근에 전개하여 놓은 수많은 다연장 로켓포나 장사정포들을 발사전에 100%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고)
예전 김영삼때 힐러리 남편 클린턴이 영변을 폭격하려다 만 이유는 미국이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어서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때보다도 수도권이 더 밀집되어 있고 당시 한국이 북한의 장사정포등에 폭삭하면 복구하는데 30년 이상 걸린다고 했는데 지금은 도대체 어케될지
여당은 이제 레파토리를 바꿀때도 되지 않았는지 지금도 이승만이래 팔아먹던 빨갱이 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