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기사를 보면 새누리당에 최고중진연석회의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font>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이정현 신임 대표가 처음 주재한 최고중진연석회의에는 4선이상의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font><span style="font-size:medium;line-height:1.5;">대상 의원 21명중 겨우 8명이 참석하였다고 합니다.</span></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참석자중 이름이 눈에 익은 사람은 지난번 대표 경선시 비박을 대표해서 경선에 나설 것같이 회자되는 나경원의원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소위 짭밥 그릇수와 대중인지도가 같이 있는 사람들중 나경원을 제외한 인사들은 대부분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또 재미있는 것은 이정현 신임대표가 회의 발언에서 앞으로 모임의 이름을 <최고중진연석회의>가 아니고 <최고중진간담회>로 바꾸겠다고했다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지금까지 새누리당에서 미미하지만 어떠한 의견을 내놓고 당의 의견이라는 말을 하던 <회의>가 아니고 <간담회>로 모임의 등급을 격하였다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간담회라는 것은 말 그대로 차나 한잔 마시면서 잡담을 하는 수준의 모임을 간담회라고 하지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정말 장군, 멍군이 아닐 수 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한쪽은 기존의 모임을 격하시켜서 당 대표의 권한을 강화하자고 하였고</font></div> <div><font size="3">한쪽은 그따위 모임에는 참가할 이유가 없다는 태도를 보인 것이 이번 이정현 신임 새누리당 대표가 주재한 최고중진연석회의 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과거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이라는 최고 권력자 지위를 선거를 통해서 올랐어도 한국 사회의 두터운 기득권의(학벌, 지연 출신등) 벽을 넘지 못하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이번에 집권세력의 지원을 받아 여당의 대표라는 직위를 잡은 이정현 신임대표가 그벽을 넘을 수가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져봅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저의 생각으로는 친박이 이정현을 당 대표에 앉힌 것은 심한 패착으로 생각합니다.(상당한 분란을 예상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3">기득권이 가지고 있는 자존심을 무지하게 건들인 것입니다) 물론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편한 대상이었을지는 모르지만은요</font></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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