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요즘 논쟁거리가 되었던 메갈 사태에 대해서 바보스러웁다고 할지, 순진하다고 할지 아니면, 대중에게 어필할 건수를 잡았다고 성급하게 달려들어 논평을 내어서 저들이 깔아놓은 낚시밥을 처드신 정의당에 대해서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짠~하기까지합니다</font> <div><font size="3">군소정당으로써 메스컴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울분을 풀수 있는 한 건을 하고 싶은 마음이 오죽해서 그랬을까하는 생각에 드는 짠~함입니다<br></font>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시작은 어느 성우가 입은 티셔츠 한장에서 출발하였는데 정의당이 그 건수의 내막을 자세히 인지하고 있었다면 정당 차원에서 개입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일을 무식함이 죄인지 메갈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을 모르고 이것을 단순히 여성 근로자의 정체성과 대기업과의 관계에서 발생한 부당 노동행위라고 오인하고 한 건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숟가락을 디밀은 경박함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사실 시민들은 먼저 알아야할 것이 있으니 정치인들이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듯이 그들이 사회 전반에 대해서 그리 자세히 알지 못하고 또 알려고 노력을 많이 하지않는다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그들의 행동원칙의 최우선은 차기 당선에 득이 되는가입니다. </font></div> <div><font size="3">이번 사태 발생시 더민주의 초선의원 몇명이 스스로 페미니스트임을 나타내는 인증샷을 찍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나는 그들을 세게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초선이고 표를 먹고 사는 족속들이니 그려러니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삽질을 하였지만 뭐 다른 것으로 벌충을 한다면 통과해줄 생각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하지만 그들의 판단이 틀렸었다는 것은 그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앞으로 조금은 신중하게 사실을 살펴보고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말은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섣불리 낚시밥을 처묵하고서 당시 흐르고 있는 중요한 정치적 쟁점을 흐리는 삽질은 제발 하지 말라고</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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