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안녕하세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13호/21호 애매톤은 저의 이야기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는 얼굴이 몸보다 더 허연 목 위13호 , 목 아래 21호 정도로 추정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머리는 타고나게 오렌지가 많이도는 갈색인데 머리카락을 제외하고 눈썹이나 눈동자는 정말 검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실 쿨톤인지 조차도 잘 모르지만 일단 옷 컬러에서는 짙은 네이비, 플럼, 미드나잇 블루, 블랙이 베스트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톤 정체성을 잃은건 립스틱이나 섀도우 색의 어울림에 있어서 일관성이 없어서이구요.</span></div> <div><br></div> <div>물론 제일 어울리는 립스틱색은 마젠타, 버건디 이지만 요즘 전 얼굴색에 맞는 립스틱을 고르지않고 립스틱을 </div> <div>정한 후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밝기를 조정하거나 그래도 어울리지않으면 그라데이션으로 농도를 조절해가며 </div> <div>쓰는 편입니다. 왜냐면 제 경우 핑크와 오렌지 때문에 피부색이 칙칙해지는게 아니라 채도가 낮으면 그렇게</div> <div>되는거같거든요. 코랄의 경우도 물론 핑크코랄이 조금 낫긴 하지만 오렌지 코랄도 채도가 높으면 그럭저럭 </div> <div>봐줄만 합니다</div> <div><br></div> <div>예를들어 맥 캔디얌얌과 모란지 모두 저에겐 형광등이지만 래비싱이나 래즐대즐러, 플리즈미는 정말 누렁이가 됩니다.</div> <div>하지만 안쪽에 채도 높은 립스틱을 섞으면 다시 괜찮아지거든요. 무튼 저의 깨닳음은 톤에 구애받지않고 조합하자는 </div> <div>것입니다</div> <div>한정짓기에는 세상에 너무 아름다운 립스틱이 많거든요.</div> <div>그냥 제가 좋아하는 립스틱 한번 나열해볼게요</div> <div><br></div> <div>사진은 댓글로 갑니다. 지난번보다 조금 나아져서 발색샷 옆에 립스틱명 적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