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시게에서는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어요.</P> <P> </P> <P>크게는 안,문 후보와 박 후보로 지지층이 갈리고 있죠.</P> <P> </P> <P>근데 소위 지식인인양 자처하는 이들이</P> <P> </P> <P>지지자들 사이에서 후보의 추종 이유가 '감성적'이다', '논리가 없다', '논리가 있어도 정확한 지식이 없다' 라는 말 만을</P> <P> </P> <P>달아 놓고 있는 꼬라지는 보면 참 아니꼬울수 없습니다.</P> <P> </P> <P>나름은, 지식인으므로 자신은 중립적 위치를 지킨다라고 생각하겠지만</P> <P> </P> <P>실상은 어느 대선후보가 어떠한 행적을 해왔는지 관심조차 없어</P> <P> </P> <P>자신의 정치관조차 뚜렷이 세우지 못한게 아닐까요?</P> <P> </P> <P>지식인이라 자처한다면 사고를 할수 있다는 논리가 있다는 말입니다.</P> <P> </P> <P>논리가 있다는 말은 사리를 분별할수 있다는 말과 상통합니다.</P> <P> </P> <P>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무엇이 옳은지 조차' 판단을 못할 정도로 자기 삶에만 바빠</P> <P> </P> <P>옳은 후보를 결정 못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부족한 논리를 보완해주기는 커녕 앞에 보이는 </P> <P> </P> <P>논리적 모순이나 정보의 정확성 부재에만 급급해 지적질 하기 바쁘시지 않나요?</P> <P> </P> <P>논리가 부족한 사람들 조차 공동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정치에 관심을 두고 정보를 나르고 있는데</P> <P> </P> <P>논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선이 얼마 안남은 이 시점까지 당신네가  그러한 잘잘못 만을 꼬투리 삼아 비판만 운운하고 있는 꼬락서리를 보면</P> <P> </P> <P>한숨만 나옵니다.</P> <P> </P> <P>그딴 비판 싸지르지마시고 속히 당신네가 생각하는 공동체의 '선'에 부합하는 후보를 골라 지지하시기 바랍니다.</P> <P> </P> <P>혹시라도 아직 대선후보 검증이 시작되는 찰나여서 더 지켜본다고 그랬다는 분들에게는</P> <P> </P> <P>공동체의 '선'에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았고, 후보에 대한 얄팍한 지식만이 있다면 지금 시게의 구도의 이유에 대해서</P> <P> </P> <P>비판을 하는 사람은 없겠죠.</P> <P> </P> <P>니가 정치하는것 아니지 않습니까</P> <P> </P> <P>나와서 이득을 보지 않겠다고 외치며 헌신해주는 몇명이 있고 또 그 사람들이 얼마나 고맙습니까.</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