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재명이 타령하며 같은 편을 극혐오 언어로 비하하는 사람들. <div>이제 그만 하세요.</div> <div>원래 이재명이는 정체가 탄로난 후 사장되는 분위기였는데 그대들이 억지로 당내 반문계파들을 죄다 접수시켜 줬잖아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다고 그 전통의 계파들이 바보천치도 아니고 이재명이 한테 무릅꿇을 일도 없지마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원래 민주계 정치집단은 정치인은 반노반문이 주류고 지지자는 친노친문이 다수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주류인 반문 비문에 이재명류가 추가된 것일 뿐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재인 대통령도 그걸 감수하고 들어가서 몸소 역경과 고난을 겪어내고 그들을 제압하고 우뚝서신 겁니다.</span></div> <div>손가혁류가 추가 된다고 크게 바뀌는 거 없고 힘은 좀 더 들어도 그동안 해왔듯이 다 통제해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러나 문제는 그 어줍잖은 관심법으로 몇 안되는 소신있고 소중한 우리편 자산을 조리 돌림하며 능멸하는 짓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믿었던 같은 편에게 당했던 깊은 좌절감이 연상 되더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인간적으로 상식적으로 그러면 안되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사람들 다 정의의 편에 섰던 사람들이고 상식과 원칙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들이라 인정했던 분들 아닙니까.</span></div> <div>이해찬 마타도어 하는 거 보고 정말 놀라고 무서웠습니다.</div> <div>누가 작전을 했던 안했던 당한 겁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적폐 개누리 인사들 악마 같지만 실제로 보면 악마 아니에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조금 더 비열하고, 욕심많고, 생각은 좀 다르지만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흔한 사람들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물며 반문는 어떻고 이재명이류는 또 어떻겠습니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최소한 </span>적폐 야당<span style="font-size:9pt;"> 보단 나은 사람들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들은 </span><span style="font-size:9pt;">같은 진영에 서있고 이 정부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친문 반문 서로 관계를 맺는 건 당연한 일이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혐오 단어 그만 쓰세요.</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과거와 달리 열혈 지지자들이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한, 반문 비문도 새로운 친문으로서 밥그릇만 조금 탐낼 수 있을 뿐 대세를 거스르고 함부로 날뛰지 못 할 것입니다.</span></div> <div>아직도 갈 길이 멀고 할 일 태산 같은데, 세를 더 늘려도 모자란데, 세를 유지도 못하고 갈라지면 또 좌절하고 후회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돈많은 구단에서는 더 나은 선수가 있어 필요없으면서도 비싼 비용을 지불하며 벤치워머로 데리고 있는 유망선수들이 있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적이 되면 많이 피곤하니 이렇게 묶어두는 것도 한 전략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재명이룰 잘 몰랐을 때는 모르더라도 그 정체를 알고 부터는 </span><span style="font-size:9pt;">누구나 할 것없이 이재명이를 싫어하고 심지어 혐오하는 사람도 많으리라고 봅니다. </span></div> <div>우리가 잘 못 키운 인물, 우리가 안에서 고사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고, 밖으로 내몰면 정말 피곤해질 수도 있겠죠.</div> <div>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어차피 정해진 운명입니다. </div> <div>서로 처리 방안이 다를 뿐 기본 생각은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내 생각대로 안된다고 열폭하지 마세요. </div> <div>민주주의 피곤합니다. </div> <div>독재나 혁명처럼 사이다가 아닙니다. <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더 이재명이가 위험해 보였는데 알아서 추락해 주니 천만다행이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사이다로 뜬 이재명 고구마식으로 처리하는 것도 하나의 교훈입니다.</div> <div>손해는 좀 많이 보겠지만 사이다식으로 잘라내는 것도 무방하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무튼 민주주의 절차에 맡기세요. 순리대로 가는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재인 정부를 믿고 같은 지지자들을 믿읍시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