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본래 큰 재목은 온실에 없습니다.</div> <div>풍파를 다 격고 버티고 이겨낸 자가 큰 인물이 되고,</div> <div>큰 일을 한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전 양향자후보를 보면 호남에서 천정배를 상대로 낙선했고,</div> <div>호남 그것도 광주에서 더민당지구당위원장을 지내며 정치의 핵을 온몸으로 느낄 것이고,</div> <div>여성위원장선거에서 정치적 잔뼈가 굵은 유은혜를 상대로 팽팽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유은혜의원은 어떻게 보면 10년 넘게 정치활동을 하며 인적내트워크가 형성되 있고,</div> <div>당내지지기반은 확실할 겁니다.</div> <div>손혜원을 비롯한 친문의원들도 팔이 안으로 굽듯이 두 후보다 친문으로 간주해 본다면,</div> <div>유은혜를 지지하겠죠.</div> <div> </div> <div>반대로 문재인의 아픈 손가락 중의 하나인 양향자는 우리 당원들이나 오유인에게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 있습니다.</div> <div>원내는 유은혜를 당원들을 중심으로 한 원외는 양향자를 지지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div> <div> </div> <div>원내에 있는 친문쪽 의원들이 유은혜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실망하는 모습을 싸이트를 통해 보고 있는데요.</div> <div> </div> <div>전 종착점을 대선으로 보고 있습니다.</div> <div>이 번 정당대회는 당대표보다 여성위원장에 선출에서 원내냐 원내냐의 세대결까지 가고 있습 상황인데,</div> <div>어찌됬던 당원들이 단결해서 양향자를 당선시키면 된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허나, 손혜원의원을 비롯한 분들에게 실망을 하더라도 포기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div> <div>사랑이 켜서 실망해서 미움이 클수도 있겠지만, 대선까지 우리는 함께 가야 합니다.</div> <div> </div> <div>전, 가끔 눈감고 "대선개표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당선, 10년만에 정권교체" 이걸 생각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div> <div>이것이 진짜 실현되기를 간절이 바랍니다. 단결해야 합니다.</div> <div> </div>